BEST 이게 러시아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니콜라이2세가 15살때인가 자기 할아버지인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당함
근데 알렉산드르 2세는 농노 개혁 등 민중들을 위한 개혁을 한 개혁적인 친민중적 군주였음.
그런데 암살당했으니 니콜라이2세가 친 민중적 정책을 할 리가..
세계대전은 필연이였음.
산업화로 인한 과잉물품 축척과 해외 식민지에서 나오는 부에 축척으로 힘이 넘칠때
각국에 이념과 이익에 문제점들이 점차 커지는 판국이라 어디선가는 폭발이 될수밖에 없었다고함.
그게 어느정도 범위일지를 예측 못한거지.
1차대전만 해도 다들 전쟁을 낭만이라 생각하고 금방 끝날거라 생각했을 정도지.
전쟁에 생각이 18~19세기 라인배틀 정도로 생각한거지.
군사무기와 과확에 발전이 얼마나 된줄도 모르고 교리는 라인배틀 시대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했으니.
이게 러시아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니콜라이2세가 15살때인가 자기 할아버지인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당함
근데 알렉산드르 2세는 농노 개혁 등 민중들을 위한 개혁을 한 개혁적인 친민중적 군주였음.
그런데 암살당했으니 니콜라이2세가 친 민중적 정책을 할 리가..
다들 피의 일요일 사건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아닙니다; 피의 일요일 사건때문에 민중이 등을 돌린건 아니고 저게 작은 트리거만 되었을뿐 오히려 그 이후에 경제도 괜찮아지고 식량보급도 괜찮아져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됬어요.
근데 그놈의 1차세계대전 터지면서 러시아가 거길 참전하고 러시아를 갈갈갈해버리니 경제부터 모든게 폭망...
구리고 어떻게 보면 여러요소가 겹친것도 문제라.... 당시 아내도 러시아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쪽에서 온게 어떻게 보면 문제였고(어디었는지 기억이;;) 니콜라이2세도 평은 작은 소국을 했다면 훌륭했을 사람이라는게 평이 대다수이기도 하고... 문제는 아내한테 휘둘렸다는게 문제였지만....
애초에 레닌 왈 - 혁명이 이렇게 급작스럽고 빠르게 이루어질지 몰랐다 라고 평할정도로 굉장히 무계획적이고 빠르게 이루어진 거라... 진짜 세계1차대전만 참전 안했으면...
여하튼 피의 일요일 사건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대부분이 짜르가 우리를 버렸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러시아 전역에서는 짜르를 믿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앞서 말했다 싶이 경제 지표도 나아지면서 사람들 호감도 다시 올라갔고요... 에휴
레닌도 공상혁명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진건 자기도 예상못했다라고 하는거 생각하면 진짜 이것도 역사에 도표라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사실 더 깊게 내려가면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국가들이 '유럽의 구원자' 하며 우쮸쮸하니 진짜 자기 체급이 유럽 경찰쯤 되는 줄 착각하고 사방에 세력투사하면서 영국이랑 그레이트 워 하며 쓸데없이 국력 낭비한게 원인. 경제 체급이 영국이랑 비빌 수준이 아닌데 맞짱뜨려고 국내를 쥐어짜니 나라가 해가 갈수록 개판남...
가족애와 지인에게만 스윗한짓 하지말고 차르 하나만 믿고 절대 충성하던 러시아 농노에게도 그랬으면 정말 역사가 틀려졌을거임. 피에 일요일 사건 전에 그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만 했어도 사태가 그리 흘러가진 않았을지도...
이게 러시아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니콜라이2세가 15살때인가 자기 할아버지인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당함 근데 알렉산드르 2세는 농노 개혁 등 민중들을 위한 개혁을 한 개혁적인 친민중적 군주였음. 그런데 암살당했으니 니콜라이2세가 친 민중적 정책을 할 리가..
빵을 달라는 민중에게 총알을 준 황제
알렉산드르 2세는 검열도 완화해줘, 자유주의자들한테도 관대하게 해줘, 만인에게 평등한 법(음..)으로 만들어줘. 다 해줬는데 민중(공산당)에게 암살당함 니콜라이2세가 무능한가 유능인가를 넘어서 개혁을 하고싶겠나...
농노 문제와 부르주와와 귀족에 벽을 해결 못했으면 글쎄.... 산업화에 그리 적극적이지도 않고 귀족들은 농업 원툴인 넘들 투성이고 공산품과 산업 물품은 사오면 되지라는 사상 가진 넘들이라...
2배 더 강력한 소련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지.
소련 비슷한건 제정 러시아가 아니라 다른 어디에서든 만들어지긴 했을거임 저 시기보다 한참 이후의 일이었겠지만
소련 비슷한건 제정 러시아가 아니라 다른 어디에서든 만들어지긴 했을거임 저 시기보다 한참 이후의 일이었겠지만
가족애와 지인에게만 스윗한짓 하지말고 차르 하나만 믿고 절대 충성하던 러시아 농노에게도 그랬으면 정말 역사가 틀려졌을거임. 피에 일요일 사건 전에 그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만 했어도 사태가 그리 흘러가진 않았을지도...
피의 일요일 당사 지도자가 “그냥 놔두면 반역터질테니 내가 적절하게 컨트롤해야겠다”라는 충성파였다는게 진짜 개그
그만큼 러시아 귀족이 농노는 밞으면 그만이다 생각이 패시브였다는거고 니콜라이도 사태에 심각성을 인지 못하고 겨울 별장에서 가족들과 시간 보냈을 정도니.... 제정 러시아는 망할수밖에 없었음.
2배 더 강력한 소련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지.
서르
농노 문제와 부르주와와 귀족에 벽을 해결 못했으면 글쎄.... 산업화에 그리 적극적이지도 않고 귀족들은 농업 원툴인 넘들 투성이고 공산품과 산업 물품은 사오면 되지라는 사상 가진 넘들이라...
후대에 다죽이면 되지 사상 가진 독재자들도 완전히 해결 못해 빌빌거리고 지금까지 왔으니
빵을 달라는 민중에게 총알을 준 황제
민중: 빵줘요 황제: 빵야
세계대전도 일어나지 말았어야함 ㅋㅋㅋㅋㅋ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자본주의가 없었어야 함
세계대전은 필연이였음. 산업화로 인한 과잉물품 축척과 해외 식민지에서 나오는 부에 축척으로 힘이 넘칠때 각국에 이념과 이익에 문제점들이 점차 커지는 판국이라 어디선가는 폭발이 될수밖에 없었다고함. 그게 어느정도 범위일지를 예측 못한거지. 1차대전만 해도 다들 전쟁을 낭만이라 생각하고 금방 끝날거라 생각했을 정도지. 전쟁에 생각이 18~19세기 라인배틀 정도로 생각한거지. 군사무기와 과확에 발전이 얼마나 된줄도 모르고 교리는 라인배틀 시대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했으니.
유툽 역전다방에 저번주 부터 1차대전 들어갔는데 그 앞에 프리퀄이라고 해서 독일에 있는 나라들이 하나의 독일로 통이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그거 보면 세계대전이 왜 필연이지 알게돼요
암군과 폭군의 공통점은 지 주변인에게는 서윗 하다는것
그러네 러시아에서 공산주의혁명이 없었으면 아마 중국은 지금 여러국가들로 나눠져있었을듯 ㅋㅋㅋ
공산주의는 무너져가는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심리가 가장 컷음 자본주의가 변하지 않는 한 어딘가에서 튀어나왓을거임
자본주의는 변할 수 밖에 없었어 그 당시 세계는 자본주의 채택한 국가, 채택 당한 식민지, 왕정 밖에 없었거든 자본주의가 망하면 세계의 체제가 망하는 거라
ㅇㅇ 근데 브레이크 없이 달려나가고만 있었지, 그 자본주의에 경고음을 던져준건 공산주의의 등장이었음 현대의 복지, 사회시스템 대다수가 공산주의의 발호를 막으려고 선제적 조치를 취하려다가 시스템화 된거니까
그래서 자본주의에 공산주의 제도들이 도입됐지 현대의 자본주의 자본주의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게 자본주의인가 아닌가는 의미 없는 체제가 됨 자본주의 공산주의는 의미가 없어졌어 백인 흑인 혼혈을 백인 흑인으로 부르는 게 의미 없어진 것처럼
근데 그랬다면 히틀러가 러시아를 맛있게 먹었을걸 ...
그건 또 모름. 히틀러가 군사적으로 일어설수 있던게 소련에 전폭적인 지원 덕분임. 1차 대전 이후로 무기 개발과 교리가 그때에서 멈춘 독일군이 소련에 지원으로 비밀리에 교리, 무기 개발이 이루어질수 있어서... 군사고문단 교환 파견으로 서로 도움이 많이 되긴했지.
제정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악영향을 끼친 만악의 근원 중 하나라 생각해
가족에게 잘한거 절반만 국민에게 했으면 성군 소리 들었지.
루이16세나 얘나... 개인적으로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지만, 국왕으로서 너무 무능하고 국정에 관심도 없었다는게 죄악이었지.
ㅁㅇ 오쓰 사건이 성공했더라면
칼을 좀만 깊게맞았더라면
이게 러시아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임. 니콜라이2세가 15살때인가 자기 할아버지인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당함 근데 알렉산드르 2세는 농노 개혁 등 민중들을 위한 개혁을 한 개혁적인 친민중적 군주였음. 그런데 암살당했으니 니콜라이2세가 친 민중적 정책을 할 리가..
죄수번호-9161855742
알렉산드르 2세는 검열도 완화해줘, 자유주의자들한테도 관대하게 해줘, 만인에게 평등한 법(음..)으로 만들어줘. 다 해줬는데 민중(공산당)에게 암살당함 니콜라이2세가 무능한가 유능인가를 넘어서 개혁을 하고싶겠나...
개혁을 안하더라도 유능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이게.. 좀 그런게 개혁을 안하고 유능하면 남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혼자서 정체하는거라 잘 모르겠음 역사에 if가 없으니까...
그치... 근데 IF는 없더라도 만약에 스탈린 처럼 유능한 독재자 였으면 어땠을까 상상은 해 봄. ㅎㅎ
로마노프 왕조 말기부터가 막장이 많아서 황족이 자기 애인에게 포탄 생산권 줘서 세계대전때 안다래도 모자란 포탄 부족하게 되었을 정도로 막장이었어
안그래도인데 오타다
우리나라 여전히 제3세계마냥 거지로 살고있었을수도
뒤에 놈들보면 쟤가 살아도 결과는 똑같았다
피의 일요일날 농노들 만나서 니들 고생이 많다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 한마디만 했어도 혁명 없었을듯
겨울 별장에서 조금이라도 빨리와서 상황인지하고 해결하려는 노력만 했어도 모르지.. 실제는 별장에서 가족과 시간 보내며 어 그런 일 있구나 했으니..
보통 이런 가정을 토대로 한 창작물에선 결과적으로 그래도 어차피 세계의 이벤트 자체는 고정되어 있어서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다 라고 하지...그리고 그런 이야기의 교훈은 어차피 일어난 일인거 과거보단 현재에 충실하자는게 대부분이고
다들 피의 일요일 사건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아닙니다; 피의 일요일 사건때문에 민중이 등을 돌린건 아니고 저게 작은 트리거만 되었을뿐 오히려 그 이후에 경제도 괜찮아지고 식량보급도 괜찮아져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됬어요. 근데 그놈의 1차세계대전 터지면서 러시아가 거길 참전하고 러시아를 갈갈갈해버리니 경제부터 모든게 폭망...
구리고 어떻게 보면 여러요소가 겹친것도 문제라.... 당시 아내도 러시아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쪽에서 온게 어떻게 보면 문제였고(어디었는지 기억이;;) 니콜라이2세도 평은 작은 소국을 했다면 훌륭했을 사람이라는게 평이 대다수이기도 하고... 문제는 아내한테 휘둘렸다는게 문제였지만.... 애초에 레닌 왈 - 혁명이 이렇게 급작스럽고 빠르게 이루어질지 몰랐다 라고 평할정도로 굉장히 무계획적이고 빠르게 이루어진 거라... 진짜 세계1차대전만 참전 안했으면...
여하튼 피의 일요일 사건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대부분이 짜르가 우리를 버렸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러시아 전역에서는 짜르를 믿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앞서 말했다 싶이 경제 지표도 나아지면서 사람들 호감도 다시 올라갔고요... 에휴 레닌도 공상혁명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진건 자기도 예상못했다라고 하는거 생각하면 진짜 이것도 역사에 도표라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사실 더 깊게 내려가면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국가들이 '유럽의 구원자' 하며 우쮸쮸하니 진짜 자기 체급이 유럽 경찰쯤 되는 줄 착각하고 사방에 세력투사하면서 영국이랑 그레이트 워 하며 쓸데없이 국력 낭비한게 원인. 경제 체급이 영국이랑 비빌 수준이 아닌데 맞짱뜨려고 국내를 쥐어짜니 나라가 해가 갈수록 개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