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크게 휘두른 오른손 어퍼도 n스웨이로 빠짐
전성기땐 저랬는데 주말 제이크 폴이랑 하던 경기는 1라운드만에 체력이 다 방전되서 남은 라운드 내내 뻣뻣하게 몸이 굳어버려서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더만. 그래서 존나게 재미없었음...
아빠의 도전이나 록키6 볼때처럼 뭔가 경건하게봤음
사실 타이슨 나이 생각하면 이해되는데 제이크 폴이 그런 할배한테 한대 맞고 뻗을까봐 내일모레 60인 할배 상대로 아웃복싱 하는 거 보고 좀 많이 짜쳤음.
저런 타이슨도 맞으면 골로간다고 피한 예수초즌
전성기때 저정도해야 60줄에도 8라운드를 뛸수 있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