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조선시대, 선조 25년 (1592년) 임진왜란 중에 n화포장 이장손 님이 개발한 비격진천뢰.존나 쉽게 말하자면, 대포에 넣고 쏘는 n시한장치가 달린 크레모아다. ㄷㄷㄷㄷㄷ
저거 그래서 일반인들 정신력으로는 쫄아서 못 하고 스님들이 많이 썼다고 하던 그건가? 스님들의 신앙력으로 무서운거 극복해서 던졌다고하는거.
존나 아팠을거같애
탄체가 깨질정도의 화력이 아니라 저 구멍으로 내부 파편들을 분사하는 식이라 작렬탄으로 보기엔 좀 애매하긴함
땅에서 화약도 안나오는 놈들이라 저렇게라도 아껴쓰면서 발전한거 아닐까
크레모아 보다는 작렬탄이 맞지 않나 싶지만서도...
탄체가 깨지는 방식인지 알고 있었더니만 그게 아니었구만.
제대로 완전밀폐만 하면 가능하겠지만 저 뚜껑이 있는 시점에서 무리
크레모아 보다는 작렬탄이 맞지 않나 싶지만서도...
봉완미
탄체가 깨질정도의 화력이 아니라 저 구멍으로 내부 파편들을 분사하는 식이라 작렬탄으로 보기엔 좀 애매하긴함
근첩산중
탄체가 깨지는 방식인지 알고 있었더니만 그게 아니었구만.
봉완미
제대로 완전밀폐만 하면 가능하겠지만 저 뚜껑이 있는 시점에서 무리
잉 다큐에선 탄체도 비산한다던데 뭐가 맞는거임
그건 조선시대에는 조악하게 대충 만들다보니 박살나면서 터지는데 요즘은 너무 공들여서 재현하니까 안 터지는거라는 얘기도 있더만
깨지긴 하는데 충분한 유효범위와 파편량을 만들어내지못함. 그냥 뭉태기로 큰조각나는거라 실질적인 살상력은 탄체가 아니라 내부 파편들이 반되는걸로 나옴
당시 주물 기술을 생각하면 비산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만드는걸로 나옴
오 메탈 제트
땅에서 화약도 안나오는 놈들이라 저렇게라도 아껴쓰면서 발전한거 아닐까
존나 아팠을거같애
그러라고 만든게 무기니까
죽지 않더라도 최소 전투 수행 불가 상태로 만드는
저거 그래서 일반인들 정신력으로는 쫄아서 못 하고 스님들이 많이 썼다고 하던 그건가? 스님들의 신앙력으로 무서운거 극복해서 던졌다고하는거.
뭐야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불교버젼이었네
그건 화통. 당시 화약 질이 낮아서 폭발할 때까지 온도를 올려줘야 터지는데 정해진 시간이란게 없었음. 너무 일찍 던지면 안터져서 반격 맞고 너무 늦게 던지면 이쪽이 터져나가니 정말 정신력 만땅인 스님들이 주로 맡았다고..
참고로 유럽에서도 비슷했음 척탄병이 정예병 타이틀이 된게 원시 수류탄들이 무거워서 어지간한 피지컬과 깡 아니면 가까이 들고가서 던질 엄두도 못낸 탓
저거 재현품 무게가 10kg이 넘어서 투척은 무리....아마 비탈길에서 굴리는정도가 한계
다른거구나! 새로운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폭 디게 많이날거같은데
저거 잘못다루면 던지기전에도 터진다는건데
역시 피는 못 속여
아 이게 비격진천뢰구나
어? 진천뢰? 사파나 마교 혹은 암중세력들이 좋아하는그거?
화약만 좀 많았어도...
유럽보다 더 빨리 만든 폭탄
그레네이드 런쳐잖아.
명중할때 폭파되는것보다 명중되고 나서 시간 좀 있다 폭파되는게 더 효과적인거라서 그런거야?
아니 그냥 신관 아슬아슬하게 시간 맞춰두면 쏘는쪽에서 아직 쏘지도 못했는데 터질수 있어서 걍 넉넉하게 맞춰둔거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