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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홉밤 자고 돌아온다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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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겪은 감동 실화 세 밤 자고 돌아온다던 아내는 한 밤도 지나기 전 갑자기 왔다. 아내 몰래 산 플스는 이제 막 켠 참이었다.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 (IP보기클릭)119.202.***.*** | 24.1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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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포물 아니냐?ㄷㄷ
무한돌격 | (IP보기클릭)106.101.***.*** | 24.11.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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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복을 빕니다..
엘리스카트렛 | (IP보기클릭)221.162.***.*** | 24.11.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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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엄만 거짓말쟁이야! 아홉밤만 자고 온다 했으면서.... 엄마 : (척)우리 아들이 갖고 싶다던 장난감 사오느라 늦었지~ 아들 : 히끅 .... 흡....(스윽)
무한돌격 | (IP보기클릭)106.101.***.*** | 24.1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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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엄만 거짓말쟁이야! 아홉밤만 자고 온다 했으면서.... 엄마 : (척)우리 아들이 갖고 싶다던 장난감 사오느라 늦었지~ 아들 : 히끅 .... 흡....(스윽)

무한돌격 | (IP보기클릭)106.101.***.*** | 24.1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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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겪은 감동 실화 세 밤 자고 돌아온다던 아내는 한 밤도 지나기 전 갑자기 왔다. 아내 몰래 산 플스는 이제 막 켠 참이었다.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 (IP보기클릭)119.202.***.*** | 24.1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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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그건 공포물 아니냐?ㄷㄷ

무한돌격 | (IP보기클릭)106.101.***.*** | 24.11.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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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어..명복을 빕니다..

엘리스카트렛 | (IP보기클릭)221.162.***.*** | 24.11.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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