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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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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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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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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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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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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걸 새로 찾아낼 때 쓰는 말이지 이미 고증된 걸 반영할 때 쓰는 말이 아니라 아님!
사슬갑옷 입을 때에도 밑에 면갑을 받쳐입음 안그러면 사슬이 살을 파고들어서. 그냥 칼빵 맞는게 덜 아픈 상황이 발생하게 됨
갬비숑갬비숑
패디드 아머는 방어력이 철갑보다 안좋지 않아요? 그럼 안에 철갑 입으면 됨
그럼 꼬증 이라고 부릅시다
사실 보통은 깔깔이를 안에 입긴 했지만
근데 아무리그래도 태조왕건 의상은 직물이 너무 최첨단이잖앜ㅋㅋㅋㅋㅋ
갬비숑갬비숑
청새리상어
패디드 아머는 방어력이 철갑보다 안좋지 않아요? 그럼 안에 철갑 입으면 됨
청새리상어
사실 보통은 깔깔이를 안에 입긴 했지만
사실 천갑옷도 의외로 방어력을 보장해줬다 함 철갑옷 입고도 죽을 부상이면 당연히 죽겠지만ㅋ
사실 고증…?
없던 걸 새로 찾아낼 때 쓰는 말이지 이미 고증된 걸 반영할 때 쓰는 말이 아니라 아님!
쑤퍼유저_관리-28945492
그럼 꼬증 이라고 부릅시다
And I also 꾜쯩 쬬아
하아앙 꼬쯩 꼬꼬쯩쯩♡♡♡
뭐야 왜 갑자기 발정이 나는 거야
고증임
사슬갑옷 입을 때에도 밑에 면갑을 받쳐입음 안그러면 사슬이 살을 파고들어서. 그냥 칼빵 맞는게 덜 아픈 상황이 발생하게 됨
예전에 다른나라 갑옷은 다 튼튼해보이는 금속소재로 되어있는반면 한국갑옷은 왜 옷같은 느낌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한국갑옷은 튼튼하면서도 기능성도 쩌는 갑옷이었던 걸 알고 좀 충격이었음 ㅎㅎ
놀랍게도 방수도 됨
뭐..닛!?
요새 다시 유행하는 왁스자켓 방식의 방수
개쩌는군 ㄷㄷ
원시고대 롱패딩이네 ㅋㅋㅋ
물론 궁예 관심법 쓰던 저 시절에 면직물이 아주 흔했을리는 없고 무명 옷에 가죽이나 갑옷을 입는게 맞는거지
퀼티드 아머..누비갑옷...
양놈들도 패딩코트-사슬-판 뭐 이렇게 했지
방어력이 생각보다 강력했다는게 함정
하지만 폴리에스테르 소재는 당시에 없었어..
그리고 저 패딩갑옷안에 넣는 소재를 삥땅치는 십새는 저시대에도 존재했다
로마 시대에도 군인들에게 먹일 건빵을 돈 아낀답시고 대충 만들어 썩게 만들었지ㅋㅋㅋ
갬비슨인가 그거
첫짤 볼 때마다 로아 버서커 아바타 생각난단 말이지
근데 아무리그래도 태조왕건 의상은 직물이 너무 최첨단이잖앜ㅋㅋㅋㅋㅋ
실제로 면갑은 가장 많이 쓰인 갑옷중 하나다.
퀼티드아머는 디아블로에도 나오는 유서깊은 갑옷이지..
철갑옷 하나 만드는데 현대기준 가치로 천만원 넘게드는데 당연히 철갑옷 아닌갑옷도 나옴. 그중에서 갬비슨류 면갑옷은 흔하고 흔햤고
"보십시오 장군! 오랑캐놈들이 추위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패기도... 두를수 있는거지?
저런 패딩 갑옷은 방호력이 거의 0이라고 보면 됨. 안 입는 것만도 못한 거 ㅋㅋ
패딩도 패딩인데 저 광택이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552215 예전 루리웹 글 링크.
저때는 솜도 귀하지않았나? 문익점이 목화씨 가져오기 이전일텐데
면갑 : 그 저도 있습니다..
면안에 짚을 넣으면 짚 안에 사는 벌레들 어떻게 극복함 ? 물려서 엄청 가려울텐데..
(에후길라)
인간이 생각하는게 똑같은데, 동양권만 멍청하게도 면갑옷이 없다는게 오히려 더 말이 안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