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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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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하는 보안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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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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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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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토이 소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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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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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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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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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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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우울증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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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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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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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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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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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교미
양쪽진영에 큰거 한방씩 박고간 기이한 캐릭터
단순하게 내로남불이 없어서가 제일 큰듯. 아군이던 적군이던 심지어 자신의 행동에서건 공평하게 대함. 일관적인 ㅁㅊㄴ은 예로부터 인기많은 빌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마지막 갈때도 예술이였지
빌런이지만 너무 곧은 빌런이었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팩폭으로 무장한 바람에 그가 죽을때까지 아무도 반박을 못 했다
하지만 킴블리 사자한테 졌고... 강한 신념과 강인한 육체가 비례하지 않는 허약한 연금술사였고...
킴블리는 먼가 매력적인 악역이었어
작가가 미국 밀리터리 영화보고 상당히 현타와서 그린것 같네 ㅋㅋ
작가가 미국 밀리터리 영화보고 상당히 현타와서 그린것 같네 ㅋㅋ
킴블리는 먼가 매력적인 악역이었어
마지막 갈때도 예술이였지
킴블리는 살아있다~~ 죽지 않고 살아있다~~
양쪽진영에 큰거 한방씩 박고간 기이한 캐릭터
빌런이지만 너무 곧은 빌런이었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팩폭으로 무장한 바람에 그가 죽을때까지 아무도 반박을 못 했다
ㅁㅊㄴ인데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 좋다는 신념 하나는 탄탄해서 매력적임
그게 매력포인트 아니겄나
어거지 세탁 없이 최후도 매력적인 악역 신념밖에 모르는 싸이코
하지만 킴블리 사자한테 졌고... 강한 신념과 강인한 육체가 비례하지 않는 허약한 연금술사였고...
사자한테 물리면 다 죽는.... 아니다 안죽을거같은 놈들이 한둘이 아니네
인간이 사자를 어떻게 이겨!
곰따위 가볍게 이기는 인간있는데뭐
강해보이지만 나올때마다 졌지ㅋㅋ
인간이 사자를 왜 못이겨! 킴블리와는 반대로 약한 정신에 강한 육체를 가진 암스트롱소장이라면 이빨도 안박혔어!
그 포지션에 그 상황에서 궁 안켜고 패시브로 달려드는 렝가 이길만한 사람이 강연에... 없는건 아닌데 그래더
저기는 웬 동네 아줌마가 곰을 장난감 다루듯 하는 곳이라구요!
질서 악 그자체
허당끼도 잇던거 같았는데...
장난끼도 있고… 평면적인 광인이 아니라 입체적인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잘 조형된 캐릭터였다고 생각함.
마르코박사인줄 알았다가 요키였을땐 진심으로 당황해 했었지
출소후 첫 출전때 몸이 덜 풀려서 스카한테 창자 뚫리고 도망쳤지 그때까진 입만 산 악역인줄 알았는데 ㄷㄷ
단순하게 내로남불이 없어서가 제일 큰듯. 아군이던 적군이던 심지어 자신의 행동에서건 공평하게 대함. 일관적인 ㅁㅊㄴ은 예로부터 인기많은 빌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기생겼다고 세탁기 함부로 돌려서 개조진 악역들이 한둘이 아니니
저런 애들이 자기 의견이랑 반하면 보통 또 말장난하면서 깎아내리려고 하기 마련인데 자기 의견이랑 정반대더라도 일관성있게 신념을 지키면 존중하고 멋지다고 해주는 캐릭터라서 더 매력적임ㅋㅋㅋㅋㅋ
팩폭인건 틀림없어서 잊을수 있을리가 없지
사자가 물어뜯어도 프라이드가 자길 먹어도 원망 안함. 근데 프라이드가 신념을 어기니깐 빡쳐서 뛰쳐나옴
긍지를가진쓰래기
저렇게말한 본인도 자기가 죽인 스카의 형을 제대로 기억하고있다 심지어 스카도 기억하고있었다!
구작에선 그냥 1차원적인 악역으로 소모되서 아쉬운 캐릭터였지.
죽음에서 눈돌리지 말고 잊지말라던 본인의 말을 가장 제대로 실천했던 장면이었지... 진짜 한순간이었을텐데 그걸 기억함
그리고 본인의 신념을 꺾지 않고 끝까지 일관성 있게 지킨 정말 매력적인 죽이고 싶은 악역
본인 말과 행동에 거짓따윈 없음 ㅋㅋㅋ
개새키지만 팩트는 팩트고 신념으로 자기자신도 예외가 없다보니 매력적이지.
작가가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는 캐릭터
혼돈 중립...?
이걸로 구분하면 혼돈중립이라고 볼수있겠군
혼돈 악 같기도 하고
배트맨은 혼돈 선이고 무잔은 중립 악인가
타노스도 혼돈 중립같고 매력적인 케릭들은 혼돈쪽이 많은 듯
솔직히 팩트 맞잖음. 재들은 징집병이 아니라 장교하고 하사관인데
문제는 저게 일단 내전 상황, 즉 자기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상황이라.
적하고 싸우려고 임관했지 자국민들 죽이려고 임관한 건 아닐테니깐
내전이요 임마 우리나라로 치면 518 임
자국민 죽이면서 난 군인이니까 내일하는거임 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518은 내전이 아닙니다 깜짝 놀랄만한 소리하지 마세요
일단 킴블리의 저 말이 완전히 정당화 되려면, 저 전쟁이 정당한 전쟁이어야 함 근데 다들 알다시피 저 전쟁은 정당한 전쟁이 아님..
저 장면이 내전이고 우리로 치면 518이라고
그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518이 아니라구요. 저 상황은 시작은 지배층의 폭거로 시작했을 지언정 끝내 내전으로 발달한 상황이고 518은 시민군이 무장하고 저항하긴 했지만 계엄군 사망자0로 끝난 봉기, 의거, 항쟁 입니다. 518을 내전으로 해버리면 폭동이라 주장하는 ㅇㅂㅊ을 넘어선 무식쟁이가 되시는 겁니다.
다시 공부 하세요
보통 저러면 자기랑 다른 의견인 애들 무시하거나 지한테만 유한 경우가 많은데 얜 그런거도 없었으니 ㅋㅋㅋ
하지만 옆에있고 싶진않음
빌런으로 잘만든 캐릭터. 그리고 현실에선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쓰레기 악당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악역인데 매력적인 몇 안되는 인물. 꼭서의 페이스리스 사령관도 매력적이었는데
킴블리: 에드형제의 각오는 매우 꼴립니다..
이론과 자기나름의 신념이 있는 빌런
씹새끼지만 일관성이 있으니 사람으로서는 아니어도 캐릭터로서는 매력적
에드워드가 "죽이지 않을 각오는 했다" 고 했을 때 그걸 관철하면 그 또한 신념이라고 말하는게 기억나네 에드라면 상부에 대들어서라도 내란에 찬동은 안했겠지
저당시에 저런 캐릭터들이 꽤 많았던거 같음 흑의 계약자에서도 하나 나오고 또 어디서 하나 나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미화하지도 않고 끝까지 신념 지키면서 간것도 쥰내 호감임
하지만 사자에겐 약한 남자....
죽을 때까지, 혹은 죽은 이후에도 자신이 추구한 미의식에 충실했고 그래서 독자들도 그를 악인, 광인이라고는 평할지언정 추하지는 않았다고 기억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킴블리!! 네놈이 윈리를 제대로 보고있지 않아서!! 윈리가(스카를 붙잡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사실은 피해자였어 그런게 없어서 좋았음
악역의 격이 높아야 작품이 맛이 나지
엘릭형제하고 그래서 진지하게 대화도 나누기도하고 여러모로 ㅁㅊㄴ은 맞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던 놈이라 매력적일 수밖에
신념이 확고한 매력적인 ㄱㅅㄲ...
사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군인이 자국민을 쏴죽인다'는 전제부터 군인의 존재의미를 부정하는 상황이라 킴블리의 저 말은 궤변이고, 그래서 결국 킴블리도 죽여야 하는 악역인 건데 저 놈은 끝까지 지 말 실천하다 간 놈이라...ㅋㅋㅋ
킴블리는 악역이지만 굉장히 현실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정확했다고 생각해 자신이나 주변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도 굉장히 뛰어나서 어설프게 정의니 뭐니 하는것 보다 욕구에 충실했으면서도 그 욕구도 현실과의 조율이 되게 잘 되어있는 작중 손에 꼽을 정도의 수완가였음 그리고 죽는 순간의 모습도, 죽은 후의 사념체에서도 킴블리는 단 한 순간도 킴블리라는 캐릭터를 벗어나지 않았음
징병제도 아닌데 팩트긴해
나쁜놈이지만 매력적인 나쁜놈
쓸데없는 미화 없이 끝까지 나쁜놈이었고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끝까지 올곧은 ㄸㄹㅇ라 매력적이었음
조커나 타노스처럼 자기 신념에 자기 자신도 올려놓을 수 있어야 제대로된 빌런 취급받지.
그 양반 갈 때도 아주 예술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