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퀘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용자가 아닌 특이한 스토리고
주인공의 아내를 고를수있음
원판에선 2명 리메이크에선 추가로 한명 더
아내선택지에 따라 얻는 아이템도 다르고
스토리도 약간 달라짐
그리고 동료 몬스터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못쓰던 마물을 동료로 쓸수있게됨
물론 4편에서도 부분적으로 나마 동료 마물이 있긴 했지만
5편은 아예 잡아서 동료를 만그는 시스템이라
수집요소까지 있어서
진짜 즐길거리 한가득인거 보면
드퀘5는 명작이 맞더라 진짜로
근데 솔찍히 원판에서 플로라 보다 비앙카 고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듯
너무나도 조강지처 그자체라
그거 노렸다고 그러더만 디렉터가
20대1정도라는 잡지투표결과가 있긴함
플로라 고르면 혜택이 많아 진행이 수월해져서 고름. 그리고 나머지 두 사람이 주인공을 못 잊고 솔로로 남는단 전개가 뭔가 아련한 게 감성 자극하기도 해서.
에초에 이벤트 조차 편파적이라 어릴때 만나는건 비앙카 밖에 없었음 리메이크와서 추가된거라
요시히코
드퀘5가 진짜 개명작인게 1~3까진 진짜 스토리라고 할만한것도 없었는데 4부터 스토리 확장하더니 5에서 스토리도 맛깔나고 즐길것도 많지만 역시 5는 몬스터를 아군으로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