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어쩌구는 다 지들 행위에 스스로 면죄부 씌우겠다고 했던 개수작이었던거고 그냥 지들 맘에 안 드는 건 다 여혐 딱지 붙여서 곱창내고 싶었던 애정결핍자들의 단체 현실 부정이었던거임
한마디로 예를 들면 그냥 이런거임
연애 못하는 상황에 남들 앞에서 가오 잡겠다고 자긴 연애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우기는 거 ㅋㅋㅋ
웃긴건 뭔지 알아?
자기가 공식적으로 페미라고 드러내지 않아도 그 어떤 타인이 봐도 연애를 못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이 끝까지 진지하고 고고하게 자긴 연애 안하는 거라고 귀찮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꼭 하는 행동이나 마음씨가 뒤틀려있음
거기다 결정적으로 나이 먹으니까 다들 그 자세는 버리질 못하는데 엄청난 남미새로 변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스커트입기운동 같은건 뭐라고생각하는거임...
그때는 인권이라기보다는 국가의 필요 이상의 억압에 대항해 자유를 달라는 시위의 일종이었던거지 참고로 그땐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검열 대상이었음 여자는 치마 길이, 남자는 머리 길이로 잡아댔으니까
예전엔 실제로 여성차별 꽤 있었고, 머리 좋아도 여자가 뭔 대학이냐며 일이나 하러 가야 했던 시절도 있긴 하니까. 근데 노골적인 차별이 있었단 걸 인정해줄 수 있는 건 잘 봐야 호주제 철폐까진 거 같고 그것도 벌써 20년 전인데, 현재 대학생 나이인 학생들이 여성차별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하면 좀 의아하긴 해
그럼 쓰니가 생각하는 진짜 페미니즘은 뭐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