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러다가 변호사님 홧병으로 쓰러지는거 아니냐 n중간에 올라오던거 참은거 같은데
변호사님 입장에선 정론 말하면 술술나오는데 빡칠리가; 법정진상들 보다 상대하기도 쉽고
놀랍게도 변호사 형이 그런 화법을 쓰는 사람 상대로 디코 토론 꽤나 하신 분이야.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 제일 하급 빌런이라 오히려 신나 하심.
변호사를 상대로 토론에서 최소한 맞상대를 하려면 철저하게 준비를 했었어야 하는데 뭐만 하면 그건 잘 모르겠고 교수랑 잘 연계하면 될것 같고 마케팅을 잘 하면 될것 같고 같은 뜬구름도 못잡는 얘기만 하고 있더라고. 세계적인 기업들 중에 자기네 집 차고에서 창업을 했으니 우리도 차고에서 창업을 해서 잘하면 세계적인 기업이 되서 돈을 엄청 벌 수 있으니 54억쯤은 껌이고 공학전환같은거 안되고 그만이라는 논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