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의 방향으로 가면 그냥 시민운동으로 흐지부지 되버리기에
아얘 그냥 스페이스노이드의 국가를 만들자 하고 지온을 비극적 성인으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은 왕으로서 국가의 중심이 되서 건국을 시행한것
그렇게 되면 단순 민간운동이 아니라 국가단위의 운동으로 진화할수 있단거니까
문제는 그렇게 한 뒤에 아들과 딸에 의해서 독재정이 되서 자기도 수습못할 수준까지 갈거라곤 예상도 못했겠지만..
물론 암살여부는 소설가서 확실한거고 본편은 애매모호한
진바랄이 개소릴 한 가능성도 있다곤 해도..
토미노가 쓴 소설, 극장판 배경의 소설선 확신 박아버렸다던가
이게 재밌는건 우주세기, 연방의 성립은
국가, 민족, 종교를 철폐하고 시작한 역사라면
지온은 반대로 국가, 민족, 종교를 만들어서 국가를 세워서 역사를 시작한거
어떻게 보면 역사가 반복된다고 할수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