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굿즈 쇼핑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4박5일 가는데 1~2일은 아예 아키바에 몰빵하려고 하거든
2020년에 나온 레어앨범을 하나 구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런 거 구하려고 종일 들쑤시고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은 방식인가?
못 구해도 처음이니까 구경한 셈 치면 허탕은 아닐 것 같고...
슈타게 주요 성지 정도 훑어보는 것도 하고 싶네
메이드카페는 좀 어렵고...ㅋㅋㅋ...
거의 굿즈 쇼핑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4박5일 가는데 1~2일은 아예 아키바에 몰빵하려고 하거든
2020년에 나온 레어앨범을 하나 구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런 거 구하려고 종일 들쑤시고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은 방식인가?
못 구해도 처음이니까 구경한 셈 치면 허탕은 아닐 것 같고...
슈타게 주요 성지 정도 훑어보는 것도 하고 싶네
메이드카페는 좀 어렵고...ㅋㅋㅋ...
초행은 그냥 다니기만 해도 시간 다 갈거같네. 나라면 하루는 앨범집 돌아다니며 찾고 다음날엔 굿즈샵 위주로 다닐 듯.
역시 2일은 할당해야하나...4박5일 짜는데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빡빡해서 하루만 할까 했는데...ㅋㅋㅋㅋㅋ
원하는 물건이 있음 관광 포함 이틀은 써야지.
하루 하고 한 반나절 정도 쓰면 괜찮을지도 모르겠구만...일단 하루는 확정...ㅋㅋㅋㅋㅋㅋ
굿즈 뒤적이러 가는 곳이긴 하지 근데 아마 2일 돌아볼 분량까지는 안 나올 거 같긴 해..
막 3일은 다녀야 한다는 얘기 보고 그나마도 좀 타이트하게 잡았던 건데 3일은 좀 오바한 사람이었나...ㅋㅋㅋㅋㅋ 1일 돌고 다음날 네다섯시간 정도 더 돌아보는 정도만 할까...
나는 프라모델•고전겜 해서 딱 그거만 보고 다른 건 안 봐서 하루면 충분하다는 인상이 남았어서 그랬어 느긋하게 구석구석 보면서 돌아다닌다 치면 괜찮은 일정인 거 같음!
음반으로 특정하면 나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으려나... 하여튼 프라모델+고전겜으로 하루라는 건 다소 구체적인 정보라 좋구만 ㄱㅅㄱㅅ
잘모르겠으면 소프맙부터... 2019년에 갔을때 소프맙매장들 중에 2호점이었나? 앨범만 취급하는 층을 따로 구분해뒀던 기억이 나는데 ㄹㅇ루다가 층 전체가 중고앨범들이었음. 북오프쪽도 있구... 일단 저런 큰 매장들부터 ㄱㄱ븜
진짜 엄청나게 큰가보구나...진짜 종일 다닐 거 각오하고 가야겠구만ㄷㄷㄷㄷ 일단 아키바 중고음반매장 리스트부터 뽑아봐야겠다
음반쪽이면 북오프투어 추천해 다만 오십음도 순으로 진열되어있어서 일알못이면 찾기가 불가능할정도니 음반커버사진 보여주면서 직원찬스써야함
북오프가 제일 대표적인 중고음반 다루는 매장인가보네...일단 여기를 최우선으로 가봐야겠다
매장이 여기저기 엄청많고 규모큰 매장도 많은데다 가격도 합리적인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관광객한테 접근성이 가장좋아
오...한국의 알라딘같은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