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기간에 티원하고 제우스쪽하고 협상하는데
티원은 계약기간 1+1년에 임금 소폭상승을 내걸었고 제우스는 임금도 불만이지만 계약기간쪽이 큰 불만이라 협상이 안좁혀지다가
어제 제우스측에서 데드라인 3시까지 라고 통보하고 티원은 급하게 협상테이블로 갔지만 늦어서 제우스는 한화로 이적했다?
그럼 제우스는 그냥 협상하다가 실패하니까 한화로 옮긴거 아닌가
팬들압장에서야 아쉬울 수 있지만 선수입장에서는 돈도 소폭 상승에 계약기간도 맘에 안드니 이적할수밖에
아니 제우스쪽은 뭐가 불만인지도 말 안하고 그냥 싫어요,맘에안들어요, 만 반복했다는게 현 사태 불타는 이유임
티원 쪽에서 총 3번 다가갔다고 함 기간 보수 한화랑 별 차이도 없는 지경이었는데 마지막 대면 미팅 하겠다고 인천으로 불러놓고 20분 늦었다고 다른팀 계약이니 다른사람들이 화내는거지
티원은 오전에 대면협상하기로 한 거 에이전시에서 뒤로 미루자고해서 미뤘더니 갑자기 오후 3시로 데드라인 박아서 급하게 협상하러 인천으로 출발했는데 촉박해서 늦었다고하고 에이전시는 오전 협상은 정해진 게 아니었다고 함.
거기다 COO인 사람을
3+1에 소폭인상 나중에 금액은 맞춰주고 1+1
님이 이해한건 그게 맞아요
아니 제우스쪽은 뭐가 불만인지도 말 안하고 그냥 싫어요,맘에안들어요, 만 반복했다는게 현 사태 불타는 이유임
티원 쪽에서 총 3번 다가갔다고 함 기간 보수 한화랑 별 차이도 없는 지경이었는데 마지막 대면 미팅 하겠다고 인천으로 불러놓고 20분 늦었다고 다른팀 계약이니 다른사람들이 화내는거지
자고싶어
거기다 COO인 사람을
티원은 오전에 대면협상하기로 한 거 에이전시에서 뒤로 미루자고해서 미뤘더니 갑자기 오후 3시로 데드라인 박아서 급하게 협상하러 인천으로 출발했는데 촉박해서 늦었다고하고 에이전시는 오전 협상은 정해진 게 아니었다고 함.
흠 티원하고 에이전시쪽하고도 계속 말이 다르구만
과정이 근데 매우 이상함
ㄴㄴ 첨엔 3+1 제우스가 원하는 장기계약에 맞춰 제시 다만 금액이 마음에 안 듦, 시장 판단 받을래 금액 상향, 대신 그럼 1+1로 하자 이번엔 계약 기간이 마음에 안 듦 2년으로 해라 3시까지 기다린다 지금 가고 있어 만나서 얘기하자 (4시) 응 이미 다른 팀이랑 계약했음 ㅅㄱ 이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