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체가 금연구역이라 흡연자들 주의 주는게 일상이었음.
배변으로 비유하자면
길가에서 싸고, 금지 표지판에서 싸고 걸어가면서(!) 싸고
고객님 거기서 배변하시면 안돼요~
이러면 노인들은 대꾸도 안하고 마저싸고
젊은 남자는 '내가 ㄸ싸는데 뭐'
이런 분위기로 ㄸ싸다 끊긴 개가 사람보듯 쳐다보고
여자는 그나마 부끄러운 줄 알아서
웃으면서 넘기고 지나가면.....마저 배변함
담배꽁초 치우는 것도 일인데,
나무에 불붙어서 화재나거나 가뜩이나 환기 안되는 백화점에
담배연기가 몇시간이고 지속되는 거임
흡연자는 앞으로 배변자,
ㄸ쟁이라고 부르겠다.
거기서 똥싸면 안돼요 !
어찌보면 존나 묵힌 똥내 메탄가스랑은 다른 의미로 인체 치명도가 높으니 맞는말 아닐까 ㅋㅋㅋㅋ 똥내도 과하면 진짜 질식사 한다더라
중독자들임 그냥
거기서 똥싸면 안돼요 !
어찌보면 존나 묵힌 똥내 메탄가스랑은 다른 의미로 인체 치명도가 높으니 맞는말 아닐까 ㅋㅋㅋㅋ 똥내도 과하면 진짜 질식사 한다더라
배변은 그래도 생리현상에 불가피한 재해로 봐줄수라도 있지 흡연은 그마저도 아니라는점에서 비빌 수가 있...나?
진짜 어이가 없던건 비가와도 비 피할 수 있는 귀퉁이라도 있으면 피우고 앉아있음
이미 다른 사람이 싸놓은 배변패드라서 거기 올라가기싫어서 밖에서 피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