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비행으로 소년범 중에선 개1새1끼들도 있긴한데.
좀 많은 수가 가정환경이 박살난 경우가 있음
체포된 얘들에게 커서 뭐 되고 싶어? 하면 자기를 경찰서로 끌고갔던 경찰관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함 자기에게 다정하게 대했던 사람이 유일하게 경찰이었다고...
분명 비행으로 소년범 중에선 개1새1끼들도 있긴한데.
좀 많은 수가 가정환경이 박살난 경우가 있음
체포된 얘들에게 커서 뭐 되고 싶어? 하면 자기를 경찰서로 끌고갔던 경찰관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함 자기에게 다정하게 대했던 사람이 유일하게 경찰이었다고...
실제 범죄자 중에서 이해가는 사람들도 있긴 하니까
얼마나 박살났으면 경찰이 유일하게 다정하게 대한 사람이라고...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범죄로 안빠지는 애들도 있기때문에 참작사유가 되기는 어렵다고 봄.
그 어려운 수준이 아님 진짜 익스트림함. 가정폭력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애초에 갱생 여부 이전에 레미제라블 기획 자체가 안일한게 문제라니까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던걸 곧이곧대로 믿던 순박한 시절이 있었지. 근데 이미 한국사람들 방송에도 배신당해봤고 방송 외적으로도 배신 수도 없이 당해봤어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티비 안믿을 판이라고 하물며 가뜩이나 염증나있는 갱생서사? 내가 그걸 뭘 보고 믿고 왜 믿어줘야하죠?
비행청소년은 그래도 갱생은 가능함. 좀 빡세서 그렇지. 여기서 더 나가면 답이 없는데 교정할 수 있을때 좀 빡세게 교정해야함. 물론 교정하면서 조져야 하는건 조져야한다.
가능 불가능 이전에 사람들은 그런거 믿어줄 여유 없어짐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으로서의 기획 실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