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와는 다르게 좀 더 규모가 크고, 해상이라는 특성상 이동 거리도 넓다는 점이지.
거기에 수상함이라 해도 의외로 추적이 쉽지 않고, 정찰 자산이 부실할수록 더더욱 추적이 어려워지지.
즉, 수상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라 생각하면 편하다.
음...
바다 위의 육군...?
지상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와는 다르게 좀 더 규모가 크고, 해상이라는 특성상 이동 거리도 넓다는 점이지.
거기에 수상함이라 해도 의외로 추적이 쉽지 않고, 정찰 자산이 부실할수록 더더욱 추적이 어려워지지.
즉, 수상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라 생각하면 편하다.
음...
바다 위의 육군...?
장점이 명확하지만 반대로 터졌을 때 감당안된다는 단점도 명확한지라... 그리고 근본적으로 공격용 무기라서 굳이?
공격용으로 한정할 수는 없지. 반격을 위해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플랫폼을 늘리는거니까.
그쪽에는 전략원잠이란 놈이 있어서 참 애매하단게 딜레마야. 전략원잠이 더 잘숨고 확실한 죽창이라 전쟁억지력으론 훨씬 강하게 작용해서
근데 그쪽은 수대, 수십대씩 찍어내기엔 비용적으로, 기술적으로 좀 그렇지 않나.
언급한 아스날쉽도 똑같음 한반도 수비용으론 3대 이상 있을 필요가 없고 많이 만들면 거기 채울 미사일 비용도 만만찮은거라 근데 잠수함에 비해 생존성이 떨어지니 단점이 크지 로망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확실히 무리임
일단 역할은 같아보이면서 좀 다르니까. 한번 보급해서 장시간 잠항해 은밀하게 기동하는 잠수함과 해상 위의 이동식 미사일 기지. 아스널쉽은 해상에서 보급선 붙여 재무장 가능하지 않아?
거기에 의외로 잠수함은 제대로 작전하려면 수심이 중요한데, 동해안이면 모를까, 서/남해는 수심이 좀 얕지 않던가.
남해정도면 그래도 충분한 수심 나온다고 들었는데 서해는 좀 얕긴 하다 ㅎ 그래도 잠수함이 들어가서 중국쪽 타격 가능하단거 자체가 중국에서 거품물만한 죽창이라 있으면 좋은거고... 문제는 정치적으로 두가지 무기체계 모두 한국이 가지긴 어렵다는거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