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실은 강한척 허세를 부리셨지만아빠들도 어리광을 부리고 꾸중도 듣고싶어했었을 거다.
가끔 아빠께서 애들같은 모습 보여주실 때 아빠도 순수함을 잃은 게 아니라 감추고 계신거구나 하고 애잔하더라...
할머니 입장에서 약간 호러... 손자가 10년후 내아들 좀 달래달라고 데려왔다. 난 10년 후 죽는가보다...
할머니: 잉 왜 무서워 갈때 다 됐는디 올게 왔는갑지
감동적인 에피소드지
효도했네
진구 할머니 나온 에피는 대부분 띵에피소드임
도라에몽에서 진구네 할머니는 너무 치트키 소재야...
감동적인 에피소드지
가끔 아빠께서 애들같은 모습 보여주실 때 아빠도 순수함을 잃은 게 아니라 감추고 계신거구나 하고 애잔하더라...
효도했네
우웅 우애애애애애ㅐ앵 퇴근하고 싶어어어어어어
"일하지 않고 돈을 벌고싶어! 달마다 300만원만 내 통장에 들어왔으면 좋겠어!!"
진구 할머니 나온 에피는 대부분 띵에피소드임
도라에몽에서 진구네 할머니는 너무 치트키 소재야...
할머니 입장에서 약간 호러... 손자가 10년후 내아들 좀 달래달라고 데려왔다. 난 10년 후 죽는가보다...
루리웹-0197545217
할머니: 잉 왜 무서워 갈때 다 됐는디 올게 왔는갑지
생각있는 노인들은 자기들 갈 날을 대충 느낌. 몸에서 실시간으로 힘이 빠지는데 모를리가 없음. 그러니 노파심도 생기고 노인은 성질급하단 말도 나옴. 10년이면 대충 견적나올 시간임. 동물도 죽을 때를 안다는데 사람이 모를리가. 알아도 부정하는 거임.
도라에몽인데 특이하게 좌→우 읽기네
아부지...
어릴때도 감동이었지만 나이들고 직장인이되고 보면 괜히 눈물남 ㅜㅜ
아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 나이먹고 보니까 나도 눈물이 나네 ㅠㅠ
나이먹고 느끼는거지만 난 나이만 먹었지 정신은 어릴때 그대로라고!
꿈에서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를 뵙는게 나도 누가 저렇게 타임머신 타고 데리고 가주는건 아닐까.... 그래도 보고 싶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