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옛날(1900년대말 이전) 보수적인 관념이 강했을땐 n여전히 한자의 급이 한글보다 높다며명패를 한글로 적으면 수준낮고 어린애취급하는 n못된 인식이 있었다가최근 한자가 밀려나며 n순한글 명패를 적어도 한글이 부끄럽지 않게 위열이 올라왔는데언어 사대주의는 끝까지 안없어져서 n아예 근본없이 영어로 적어버리는게 생겼다.
불과 90년도만 해도 집앞 대문 패에는 무적권 한자로 된 이름이 적혀잇엇다
근본 어쩌고로 말하기 보다 그냥 시대에 따른 지식의 상징임. 20여년 전만 해도 한자가 중요했고 지식의 상징이었음. 지금은 한자가 좀 떨어지고 영어가 대체 하고 있을 뿐 한자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 동일 발음이라도 뜻이 다른 단어가 많을 수 없기 때문에 한자는 계속 일정 수준 이상으로 중요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