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과 적법한 절차를 걸쳐서 문제를 바꿔나가는게 민주주의의 핵심이잖아
해외 유출된 문화재 반환도 그런 방법을 통해서 시간은 걸릴지언정 노력중이고...
그냥 외국 나가서 우리꺼고 합법반출된 물품이 아니니 그냥 다시 가져오는게 옳은건가?
그런 과정을 거치고 수정되는거야말로 맞는 방향성이라고 본다...
나이 먹으니 과격한 행동은 그만큼의 반대급부도 불러오는걸 너무 많이 봤어
이번 시위의 교훈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린거임.
목적이 옳다고 폭력적인 과정이 무조건 정당화되진 않고, 과정이 무조건 폭력적이라고 그 목적까지 무조건 부정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번 시위와 아무 상관이 없음.
그런데 그걸 억지로 이번 시위와 연결 짓고나서 본문에도 대입하려고 하니까 비추먹는거.
이해를 잘못한것 같은데, 집회시위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이전에 자연인으로서 추구가능한 기본권리라는 얘기임
그래서 헌법에서도 비교적 앞부분에서 언급을 했고,
너가 말한 집시법은 법률로서 정해져 있는건데 타인의 행복추구를 막는 경우에 한정해서 적용하라고 만든거..
그래서 너가 말한대로 시위의 신고지 허가가 아니고..
게다가 집시법의 적용도 통행의 방해나 사회안녕을 해치는 등의 반사회적 시위에대한 사회 유지에 관련된거지 저런 민족정서관련된것도 죄다 막는게 아님..
저거는 저게 맞는 게 아니고 사학과 나와놓고 기본도 모르는 짓 저지르는 반달리즘임. 당연히 전시하고 사람들한테 알려서 조선 총독의 글이 여기 마산땅에도 있었다는 경각심을 키워야지, 파괴하면 의미가 있나? 저딴식으로 아픈 역사는 역사가 아니란 심보는 치기어린 과격 소아병임. 전두환이 글도 저딴 식으로 처리 안하고 망월동 묘지에 박아서 사람들이 보게 하는데 사학과 전공이라고 지들이 뭔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걸 부숨?
내가 친일, 궤변? 총독부 부순 것도 잘못한건데? 쪽발이 새끼들 만행을 볼 수 있게 전시해야지, 그거 부수면 아나? 왜정 때 흔적을 보고 경각심을 느끼게 해야지, 내 속이 시원하니 후손들이 어찌 생각할지는 알빠 아니란 생각은 대체 뭔데? 이러면 원종이들 양산도 늘어난다고. 식민지 역사가 수치스러운 거면, 왜 다른 나라들은 식민지 역사를 알려주는 사적이랑 유물 같은 거 남겨놓는데? 걔들은 뭐 민족성이 낮나?
2022년 5~9월 사이, 지금처럼 전시 형태가 바뀌었다. 받침지지대를 세워 두 석물을 나란히 올려놓았고, 비를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호각이 지어졌으며 밤에도 볼 수 있도록 조명까지 해놓은 것이다.
어린이헌장비와 3‧1독립운동기념탑 이전 안내판이 낮게 되어 있고, 그 가운데 일본인 총독‧부윤의 글씨를 새긴 돌이 더욱 돋보이도록 해서 전시했다.
철원 노동청사도 총알자국 남은 폐허로 남아 있으니
북한의 남침에 대한 안보교육 자료로 견학하고 그러는거지
그걸 북한이 쓰던 모습 그대로 안에 김일성 사진도 걸고
원상태로 복원한다고 그러면 미쳤냐 종북이냐는 소리나 듣고
아예 이런 복구 시도도 못하게 폐허도 남기지 말고 싹 철거하라 그럴걸?
저것도 일제 식민지배 상징하는 물건이라 조선총독부첨탑같이
원래라면 진작에 부숴서 폐기물 처리장에 버렸을 물건을
일부러 관리 안하고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게 해놔서
일제 식민지배에 대한 경종과 제국주의의 말로를 보여줌으로서만
역사적 가치가 있던 물건이었는데
그걸 굳이 원래 모습대로 복원 시켜놓은게 오히려 반달리즘이지
총독부도 해체해서 다른 곳에 재조립해야 했음.
그리고 철원이랑 이 돌쪼가리랑 같냐고. 쓰러진 거 끄집어내서 전시하는 걸 어떻게 노동청사 복원이랑 같은 취급을 하냐? 전쟁 이후 노동청사는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한 거고 이건 이게 총독 글씨인지도 모르게 바닥에 짱박아둔 거잖아.
의도는 알겠지만 비유가 잘못되어서 설득에 실패를 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가 나치에게 점령당한 후 베르사유 궁전에 히틀러 동상이 만들어졌다면 과연 잘 이전한 다음 보존 했을까요?
바로 용광로 직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역사에서는 때로는 지성보다 이성이 앞서야 메시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게 더 악질인게 원래 이런식으로 대충 내팽겨쳐 있던거 곱게 들고와 저리 설치한거라고 함
저게 일반적인 경우면 사상범이라면서 그러고 남을텐데 이 경우엔 손배소 청구하면 ㄹㅇ ㅈ 되는거임... 저거 시립 박물관인거 같은데 여론 폭망하지
와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다시 세워서 박아놓은걸까
씹새끼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로는 그럴 수 있을지도 했는데 기념탑을 철거하고 저걸 세운다는게 참
아 "그래도 역사적 사료긴 한데" 라는 일말의 찜찜함마저 거둬주는구나 고맙다 유게이야
의미가...있어!
나라 곳곳에 일뽕 원종이새끼들이 설친단 얘기군
의미가...있어!
좋긴한데 저 훌륭한 학생들이 관련 피해보상을 물어내고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있지않음? 걱정되네
수성락카를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 모르것군 ㅋ
포근한섬유탈취제
저게 일반적인 경우면 사상범이라면서 그러고 남을텐데 이 경우엔 손배소 청구하면 ㄹㅇ ㅈ 되는거임... 저거 시립 박물관인거 같은데 여론 폭망하지
저기서도 수성유성이 핵심임? 에라이 ㅋㅋㅋ
그렇게 되면 여론의 뭇매를 맞는 대상이 서울시장까지 갈수도 있을껄?
그나마 바닥에 재배치 한다고 하긴 했네
개 멋있다!!!!!
아니..... 뜻은 알겠는데.... 목적이 옳다고 과정을 무시하진 말라는게 이번 시위의 교훈이잖아.............
동덕은 심지어 목적도 ㅄ같긴 하다만
그럼 시위하기전에 공문이라도 날림? ㅋㅋㅋ
당연한거 아냐? 정식적인 루트를 먼저 거쳐야지... 저거의 경우엔 이견이 없는 사이다 시위긴 하다만, 그 중간에 걸쳐있는건 어쩔건데? 변호사들 하는 말도, 이미 체제가 다 갖춰져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바로 행동을 들어간 부분을 지적하는거고
동덕대는 명분도없는데
그 말 나올까봐 바로 밑에 ㅄ같다고 적어놨음
조선 총독부 글씨에 비해 저 정도면 예의 있는거 아님? 저거 사안에 대해 논란이 되려면 전시한사람 오함마로 쳐야 논란될 정도일듯.
한국에서는 저정도 급은 되야된다는 소리임 3.1 운동기념탑을 이전하면서 그 앞에 일본총독이 쓴 글을 발판으로 쓰다가 고이 모시는 급은 되야된다는거임
"정석적인 절차" 얘기하는데 밑에 댓글에 방치되어있던걸 깨끗하게 닦아서 정문에 전시했다는 맥락 생각해보면 바로 저런 시위로 나선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원래부터 "어두운 역사도 기억해야한다"는 의미로 전시되어있던거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이전에 총독부 건물 철거하고 첨탑 기념물을 구석에 "전시" 해뒀는데 그걸 깨끗하게 닦에서 독립기념관 정문에 설치해두면 당장에 오함마 들고와서 부수려는 사람들 한가득일껄?
니가 뭔데 고래로부터 내려오는 자연인의 집회 시위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을 공권력에 신고하라마라 난리냐? 페미를 깐다느니 하는 이상한 논리로 공화정 이전부터 존재했던 시위와 집회의 권리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글들이 많이보이더라.. ㅉㅉ
의결과 적법한 절차를 걸쳐서 문제를 바꿔나가는게 민주주의의 핵심이잖아 해외 유출된 문화재 반환도 그런 방법을 통해서 시간은 걸릴지언정 노력중이고... 그냥 외국 나가서 우리꺼고 합법반출된 물품이 아니니 그냥 다시 가져오는게 옳은건가? 그런 과정을 거치고 수정되는거야말로 맞는 방향성이라고 본다... 나이 먹으니 과격한 행동은 그만큼의 반대급부도 불러오는걸 너무 많이 봤어
넌 어느 시대를 살고 있냐?;;
애초에 저걸 먼저 전시한게 제정신이 아니거나 아님 특정한 목적 (친일사상)이 있는거라 상관없다고봄. 물론 재산권 침해는 맞지. 근데 그런 논리면 안두희도 정의봉으로 맞아 죽었음 안됬겠지
??? 뭔소리임 대한민국은 2인 이상이면 장소 신고하게 되어있음 참고로 '허가'가 아니라 '신고'인데 가끔 짭새가 '허가'로 오인해서 뉴스 뜨더라
이번 시위의 교훈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린거임. 목적이 옳다고 폭력적인 과정이 무조건 정당화되진 않고, 과정이 무조건 폭력적이라고 그 목적까지 무조건 부정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번 시위와 아무 상관이 없음. 그런데 그걸 억지로 이번 시위와 연결 짓고나서 본문에도 대입하려고 하니까 비추먹는거.
이해를 잘못한것 같은데, 집회시위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이전에 자연인으로서 추구가능한 기본권리라는 얘기임 그래서 헌법에서도 비교적 앞부분에서 언급을 했고, 너가 말한 집시법은 법률로서 정해져 있는건데 타인의 행복추구를 막는 경우에 한정해서 적용하라고 만든거.. 그래서 너가 말한대로 시위의 신고지 허가가 아니고.. 게다가 집시법의 적용도 통행의 방해나 사회안녕을 해치는 등의 반사회적 시위에대한 사회 유지에 관련된거지 저런 민족정서관련된것도 죄다 막는게 아님..
옳냐 그르냐에 대해선 분명 그르다가 맞는것같은데 명분만 충분하면 전쟁도 일어나는데 뒷감당을 할 수 있다면야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동덕여대는 뒷감당이 안되는 경우구요..
저게 더 악질인게 원래 이런식으로 대충 내팽겨쳐 있던거 곱게 들고와 저리 설치한거라고 함
루리웹-5994867479
와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다시 세워서 박아놓은걸까
루리웹-5994867479
아 "그래도 역사적 사료긴 한데" 라는 일말의 찜찜함마저 거둬주는구나 고맙다 유게이야
와 악질이네
루리웹-5994867479
나라 곳곳에 일뽕 원종이새끼들이 설친단 얘기군
'우리 일본'? ㅋㅋ 이미 아베 뒤질때 아베네 조상족보까지 흝으면서 철저하게 똥꼬까지 빨던 교수들 정치인들 쫘악 공개되었음.
대충은 아니고 세월과 사람발길에 더럽혀지라고 정성들여 돌린건데 저걸...
이런거 하나둘 복구하게 냅두면 똥오줌 맞게 방치한 조선총독부 첨탑도 복원한다 그럴듯
맥락 제공해줘서 감사! 밑에 보니까 방치되어있던게 (겸열됨) 들어서 갑자기 전시됐다는 인터뷰도 있나봄;;
화장실 입구 바닥에 놔서 밟고 다니게 하면 좋지 않을까?
저거도 충분히 대충이 아닌거 같은데 이걸 저렇게 해놨다니;;;;;
저건 총독부 첨탑하고 비슷한 맥락으로 "전시" 해둔게 맞을거임. 왜냐면 찾아보니까 95년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사업때 저렇게 둔거라고 하니까...
그러다가 조선총독부건물도 복구하고?
씹새끼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로는 그럴 수 있을지도 했는데 기념탑을 철거하고 저걸 세운다는게 참
애초에 왜 저런걸 설치함
학생을 지지합니다
비추 2개는 친일매국노냐? 햑생들이 큰 일 했네
수성락카 안 썼다는 유게이랑 사전에 시위협조 공문 안 날렸다던 유게이가 하나씩 준듯.. ㅋ
옳은 청년들...
뭐야ㅆㅂ 저런걸 왜 설치해
저 시위는 얼굴 까고 나오고 결과까지 알지만 잘못된거니까 책임까지 지고 하겠다 한거니까...
저거는 저게 맞어ㅋㅋ
지우지말고 소멸시켜라
저런건 그냥 변소로 쓰면 안되냐?
발깔개로 쓰고 있던걸 굳이굳이 올려서 밤엔 조명까지 비춤
시간 좀 지나고 잊혀질때 즈음해서 다시 원위치 해놓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
그러면 나라도 가서 계란 던지고 올게. 짜피 마산 사람이라 엎에져 코닿는곳이니 다시 공론화 시켜버리지 뭐.
이전 조선총독이 쓴 글씨라는데 조선총독이 이걸 보면 분노로 날뛸텐데
굳이 굳이 파재껴서 굳이 굳이 전시까지 한 게 존나 코미디임ㅋㅋㅋㅋ
대의명분이 충분하다. 승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데 고맙구나..너희가 미래다
아직도 저걸 지지하는 놈들이 있다는거겠지
참... 이런거 보면 사학과 교수 놈들은 뭐하지?;;; 그냥 교수 일동 공문 보내면 처리 될거 같은데;;; 굳이 저런 위법적인 일까지 하게 만드는 걸까?
교수 일동들 지금 이미 선언에 하야에 말할수있는 제일 큰 강도로 말하고있음 이번건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하는거지만
참된... 락카!
역사적 사료는 차고 넘친다 그깟 돌덩이 마산만 바다에 던져도 시원치 않지.
저런거 전시하고 스포트라이트까지 내리는 꼬라지 보면 총독부 깔쌈하게 날리길 천만번 잘한 듯
저런 친구들이 과거에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이였겠지 멋있다 진짜
박물관장 낯짝 보고싶네 친일파색기
저건 조선총독부 첨탑옆에나 있어야할물건같은데
보관할거면 이런식으로 방치하라고. 관리하지 말고.
드럽게 공중화장실 짤은 왜자꾸 가져오는거냐 하여튼.... 저기에 오줌싸면 되는거지?
총독부 꼭대기마냥 변기사용처도 아니고 저걸 곱게 전시를 해뒀다고? 허허
저거는 저게 맞는 게 아니고 사학과 나와놓고 기본도 모르는 짓 저지르는 반달리즘임. 당연히 전시하고 사람들한테 알려서 조선 총독의 글이 여기 마산땅에도 있었다는 경각심을 키워야지, 파괴하면 의미가 있나? 저딴식으로 아픈 역사는 역사가 아니란 심보는 치기어린 과격 소아병임. 전두환이 글도 저딴 식으로 처리 안하고 망월동 묘지에 박아서 사람들이 보게 하는데 사학과 전공이라고 지들이 뭔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걸 부숨?
그래서 조선총독부 건물이 어떻게 됐게?
조선총독부 부순건 뭐임?
라는 친일 추종세력 중 하나의 괴변을 들었습니다.
그럼 이전에 있던 상태로 둬도 되는데 왜 깨끗하게 닦에서 스탠드에까지 세워서 "전시물"처럼 해뒀는지도 박물관측에서 설명해야지 그리고 역사적 가치 얘기하는데 그럼 총독부 건물도 철거가 아닌 이전 했어야함?
내가 친일, 궤변? 총독부 부순 것도 잘못한건데? 쪽발이 새끼들 만행을 볼 수 있게 전시해야지, 그거 부수면 아나? 왜정 때 흔적을 보고 경각심을 느끼게 해야지, 내 속이 시원하니 후손들이 어찌 생각할지는 알빠 아니란 생각은 대체 뭔데? 이러면 원종이들 양산도 늘어난다고. 식민지 역사가 수치스러운 거면, 왜 다른 나라들은 식민지 역사를 알려주는 사적이랑 유물 같은 거 남겨놓는데? 걔들은 뭐 민족성이 낮나?
2022년 5~9월 사이, 지금처럼 전시 형태가 바뀌었다. 받침지지대를 세워 두 석물을 나란히 올려놓았고, 비를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호각이 지어졌으며 밤에도 볼 수 있도록 조명까지 해놓은 것이다. 어린이헌장비와 3‧1독립운동기념탑 이전 안내판이 낮게 되어 있고, 그 가운데 일본인 총독‧부윤의 글씨를 새긴 돌이 더욱 돋보이도록 해서 전시했다.
그래서 저 항의의 근간이 뭐게?
총독부 부수기 직전에 일본인들 몰려와서 어떻게 반응했는지 못봤구나? 아주 자랑스러워 하고 감동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들면서 티배깅 오지게 했더만
철원 노동청사도 총알자국 남은 폐허로 남아 있으니 북한의 남침에 대한 안보교육 자료로 견학하고 그러는거지 그걸 북한이 쓰던 모습 그대로 안에 김일성 사진도 걸고 원상태로 복원한다고 그러면 미쳤냐 종북이냐는 소리나 듣고 아예 이런 복구 시도도 못하게 폐허도 남기지 말고 싹 철거하라 그럴걸? 저것도 일제 식민지배 상징하는 물건이라 조선총독부첨탑같이 원래라면 진작에 부숴서 폐기물 처리장에 버렸을 물건을 일부러 관리 안하고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게 해놔서 일제 식민지배에 대한 경종과 제국주의의 말로를 보여줌으로서만 역사적 가치가 있던 물건이었는데 그걸 굳이 원래 모습대로 복원 시켜놓은게 오히려 반달리즘이지
내 속이 시원하니 후손들이 어찌 생각할지는 알빠 아니란 생각은 대체 뭔데? --------------------------- 라고 했는데 그건 너도 마찬가지고 네가 판단할 일도 아니야
총독부는 독립 이후에도 일본 관광객들 국뽕 채우는 성지로 유명했는데요 ㅎ
風光明媚라고 쓰는것 자체가 일뽕듬뿍인데? 그걸 몰라볼거라고 생각해서 우기는거??
총독부도 해체해서 다른 곳에 재조립해야 했음. 그리고 철원이랑 이 돌쪼가리랑 같냐고. 쓰러진 거 끄집어내서 전시하는 걸 어떻게 노동청사 복원이랑 같은 취급을 하냐? 전쟁 이후 노동청사는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한 거고 이건 이게 총독 글씨인지도 모르게 바닥에 짱박아둔 거잖아.
뭔 개헛소릴.. 총독부는 역사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그냥 그대로 폭파시키고 일부를 바닥에 팽개쳐두고 한껏 비웃게 만들었는데. 그때도 일제뽕 가득찬 것들이 나서서 그래도 역사니 어쩌니 일본에다 옮겨서 세워주자는 헛소리를 했는데.. ㅉㅉ
의도는 알겠지만 비유가 잘못되어서 설득에 실패를 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가 나치에게 점령당한 후 베르사유 궁전에 히틀러 동상이 만들어졌다면 과연 잘 이전한 다음 보존 했을까요? 바로 용광로 직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역사에서는 때로는 지성보다 이성이 앞서야 메시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시겠지 유럽 어딘가 구석에 방치된채로 쓰러져있던 괴링이나 힘러 이런 나치 간부놈들이 글 쓴 석판을 마산 저 총독 석판처럼 깨끗이 닦아서 지지대 달고 일으켜서 밤에도 보이게 조명 해놓으면 사람들이 퍽이나 좋은 소리 하겠다
중요한건 큐레이트라는 것
저거 그대로 냅뒀어야 완성인데 ㅈㄴ 마음에 안드네 저기 박물관
삼전도비도 저래보지
플정
일제 새끼들은 뼈까지 씹어먹는게 맞아 유사황국시민 새끼들아
원종이들은 얻는게 뭘까? ㅉㅂㄹ들이 비밀계좌로 친구비라도 쏴주나??
후기 보니까 하얀 천으로 정성스레 다시 덮어놧는데? 미친 놈들 ㅋㅋ
독립기념관도 그렇고 어질어질함
이야 긁혀서 댓글 단 원종이들아 댓글만 싸질러라 괜히 칼들고 나가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종이 2명 법으로해! 이러면서 부들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지하철 역이나 철도 개찰구 바닥에 타일대신 깔아야 된다고 봄 밟고 지나가면서 잊지않게상기할수있게
식민지배가 끝나고 광복을 회복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일제시대 뽕을 맞고 헛소리를 해대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