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상황 같은 경우는 부상부위로 간것도 아니고,
몸으로 붙일려다 잘못해서 맞은 것도 아니라서, 딱히 사과인사안해도 됨..
저건 변화구 던지다 대놓고 빠진공이 엉덩이로 간거라,
타자 입장에선 '와 님 땡큐요. 이렇게 내 출루율을 올려주네요.' 할 수준임.
본문같은 경우,
공이 얼마나 손가락에 제대로 안걸렸으면 구속이 고작 105km임.
너클볼 빼고 야구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느리다고 평가되는 공이 커브볼인데,
커브볼도 110km정도는 됨.
아예 커브중에서도 늘리다고 평가받아서,
슬로우 커브라고 따로 구분되는 녀석이 있는데,
임마가 거의 95-100km정도 됨.
좋아좋아 출루 개굿이구요
한두번 친 솜씨가 아니다
아빠가 출루했다 = 월급값 했다
첫타자 살아 나갔으면 됐다 라는 표정
무슨 감독님같네 ㅋㅋㅋㅋ
"아 아빠 그정도론 아프지도 안잖아 빨리 뛰어가!"
왜 이대호가 관중석에서 박수치고 잇어요
한두번 친 솜씨가 아니다
무슨 감독님같네 ㅋㅋㅋㅋ
주루 개이득
좋아좋아 출루 개굿이구요
첫타자 살아 나갔으면 됐다 라는 표정
하지만 대호라 도루는 없을거라며 안심하는 투수
tmi)이대호와 이대호의 딸
아빠가 출루했다 = 월급값 했다
월급값? ㄴㄷ 연봉값일텐데
일단 야구선수도 계약은 연봉으로 하지만 실제 수령은 월급이기도 하고 이대호는 한번 출루당 몇백만원이니까 평범한 사람 월급 값이기도 함.
아빠 나이스 나이스
뛰지않고 출루했으니 좋았으
"아 아빠 그정도론 아프지도 안잖아 빨리 뛰어가!"
언니 저거 그래도 저런 액션 해줘야 좋다고 몰라?
팔이나 얼굴이면 모를까, 그나마 제일 안아픈 엉덩이니... 게다가 야구 좀 봤으면 변화구라서 이건 별로 안아프겠군 할 수 있다.
오케이 출루면 됐어
왜 이대호가 관중석에서 박수치고 잇어요
아니 타자 이름 안보고 딸만 먼저봤는데 마스크썼는데도 알겠네 ㅋㅋㅋ
아니 왜 복제인간들이 벌써...
좀 아픈 안타잖아 한잔해
이대호 딸이 저만큼 자랐다고???????????
야구 잘모르는데 저리맞어도 예의차원에서 투수 사죄인사 안해도됨?
그래서 미안하다고 1루 내주잖아
보통 1루 간 다음 인사 하더라
보통 1루가서 하기도 하고 저 장면만으로는 했는지 안 했는지 모름
나갈때 하기도 하고 도착해서 하기도함
원래 메쟈에서도 사과는 잘 안함 한국이랑 일본이 선수들 대부분 선후배관계다 보니 사과 좀 하는 편
보통 친분 있거나 짬 차이 많이 나거나 접전상황 아니면 가볍게 목례정도 함
본문 상황 같은 경우는 부상부위로 간것도 아니고, 몸으로 붙일려다 잘못해서 맞은 것도 아니라서, 딱히 사과인사안해도 됨.. 저건 변화구 던지다 대놓고 빠진공이 엉덩이로 간거라, 타자 입장에선 '와 님 땡큐요. 이렇게 내 출루율을 올려주네요.' 할 수준임. 본문같은 경우, 공이 얼마나 손가락에 제대로 안걸렸으면 구속이 고작 105km임. 너클볼 빼고 야구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느리다고 평가되는 공이 커브볼인데, 커브볼도 110km정도는 됨. 아예 커브중에서도 늘리다고 평가받아서, 슬로우 커브라고 따로 구분되는 녀석이 있는데, 임마가 거의 95-100km정도 됨.
다시보니 104km/h네
한국은 선후배 관계도 있고 해서 보통 하는데 메쟈선수들은 자기 덕분에 출루했는데 왜 거기다가 사과까지 해야되냐는 입장이라서 많이 다르더군요.
누가봐도 이대호 딸
데드볼
[단독] 이대호 친딸, "아빠 출루했으면 만족" ... 감독 "같은의견, 동의함"
뭔 애가 박수 치는 폼이 ㅋㅋ
박수가 50대 감독폼인데
애기가 저 당시 어릴텐데 길쭉길쭉하니 아빠 유전자지 당연히 생긴게 똑같은데
선수보고는 누군지몰랐는데 딸보고 바로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