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이적 계약 논란이 터질 당시 새벽에 도탁스에서 이런 댓글이 갑자기 올라왔었는데
해당 내용 중에서 이번에 밝혀진 AMA나 기사 오피셜이랑 겹치는 부분만 강조해보면 다음과 같음
"19일에 FA니 다시 협상 시작하자 해서 돈 더 쓸 생각이었는데
5억 이하 차이로 높게 부르고 잠수타고 한화랑 에이전트 접촉 알게되고
삔또 나간 티원은 바로 도란 에이전트 불러서 쿨싸인 함"
"선수가 원하는 조건 및 계약기간(다년계약도 맞춰줌)"
"에이전트랑 막고라 생각 중"
"시장평가 받겠다면서 배팅도 안받고 싸인한 것도 ㅈ같은데 더 ㅈ같은게 남아있다"
그리고 내용들을 보면 모두 한결같이 이번 계약을 주도한 에이전시를 계속 욕하고 저격하고 있음
???: 이것도 찌라시에 불과한데 이건 왜 또 믿고 있음?
라고 할텐데 최초 댓글 시간을 보셈
'오전 2시 54분'부터 시작된 분노의 댓글들
이번 계약 논란에 대해 정황이라도 나왔던 최초 기사 작성 시간이 무려 '오전 3시 18분'
기사보다 한참 앞서서 기사 내용과 AMA 내용을 모두 예언하는데 성공한게 아니라면
실제로 저 당시 내부에서 개빡친 직원이라는 뚜렷한 정황 증거임
저건 거의 야근 끌려나온 직원 빡침이란 느낌이라
나는 제우스가 t1나가고 싶다고 했으면 차라리 그러려니 했을거야 그런데 에이전트 장난질로 이야기가 끝난다는게 너무 짜증남 게다가 그 에이전트가 자주 보이던 그 놈들이라는게
이때당시 새벽2시쯤
야근 끌려나온 직원의 분노인가
저거 첨 봤을 땐 에이전트쪽이 양쪽 줄타기를 했으면 했겠지 잠수를 왜 타 했는데 조마쉬 AMA에서 진짜 T1쪽 제안 무대응했다고 한거 보니까 지금 보면 ㄹㅇ 팩트다 싶네 ㅋㅋ
안웅기 그 서글서글하기만 할것같은 아조시가? 공폰데
새벽에 끌려나와서 해결되면야 2주 빡치면 그만이지 그런데 그 결과를 1년 동안 봐야한다? 그리고 강제시청, 심지어 맞대결까지 해야한다? 피눈물 안 나겠냐
저건 거의 야근 끌려나온 직원 빡침이란 느낌이라
야근 끌려나온 직원의 분노인가
안웅기 그 서글서글하기만 할것같은 아조시가? 공폰데
롤드컵 우승하자마자 '제오페구케'로 쭉갈꺼고 돈 좉나쓸꺼다라고 다 공표하고다녔는데 그걸 뽀개놨으니...
바퀴벌레들 왈 : 기인하고 제우스는 같은 회사가아니다! 분리된 회사에 있어본적없나 ㅋㅋㅋ 걍 같은 회사급으로 소통 존나 잘됨.
저거 첨 봤을 땐 에이전트쪽이 양쪽 줄타기를 했으면 했겠지 잠수를 왜 타 했는데 조마쉬 AMA에서 진짜 T1쪽 제안 무대응했다고 한거 보니까 지금 보면 ㄹㅇ 팩트다 싶네 ㅋㅋ
이때당시 새벽2시쯤
연습실로 추정되는 위치 제외하고 다 불켜져있네 진짜 개빡쳐서 버스터콜 때렸구나
나는 제우스가 t1나가고 싶다고 했으면 차라리 그러려니 했을거야 그런데 에이전트 장난질로 이야기가 끝난다는게 너무 짜증남 게다가 그 에이전트가 자주 보이던 그 놈들이라는게
새벽에 끌려나와서 해결되면야 2주 빡치면 그만이지 그런데 그 결과를 1년 동안 봐야한다? 그리고 강제시청, 심지어 맞대결까지 해야한다? 피눈물 안 나겠냐
새벽까지 일하던거 도란이랑 커넥트 하던거 맞았네
구두계약까지 했는데 깻다고? 아무리 정식이 아니더라도
추운 겨울 새벽에도 밝게 빛나는 t1사옥에는 비명을 지르는 프론트 직원들이 있었다
결국 찌라시가 맞음? 아니라드마
중국에서 지껄이던 연봉 삭감설같은 찌라시가 구라로 밝혀진거고 본문의 찌라시는 이번 AMA이랑 비교해보면 대부분이 일치함
찌라시가 두개임 하나는 중국발 하나는 도탁스 어젠가 다 중국발 찌라시믿고 신나게 욕하고 있었을걸
이건 어디까지나 뇌피셜 영역이지만 기인의 거취는 도란과 제우스 계약에 있어 꽤나 중요한 정보였다 기캐쵸룰듀 찌라시 흘린 사람 = 제우스 첫 오퍼는 연봉 삭감 썰 흘린 사람 본문 짤도 상관 없어 보이는 기인이랑 같은 뿌리 에이전트라는 걸 계속 강조 중 제우스는 에이전트에 의해 작년 중국으로 갈 뻔 했으나 어그러짐 '그 중국 썰쟁이'가 누구랑 빨대로 연결되어 있는 걸까
우제야... 작년에 그렇게 당하고도 올해 또 당하니... 시장 열리고 4시간만에 도장 찍으라고 강요 받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더블체크를 해야지...
안웅기coo는 ㄹㅇ 빡쳐서 소리질렀단 목격담 있어도 수긍감 유니폼 로고까지 박고 굿즈만 70억 어치 넘게 예구 팔면서 승승장구할생각만 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통보받고 받자마자 직접 갔더니 상황 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