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 원래 잔류의지 강한 사람이 FA 하루만에 타팀 이적 도장을 찍나?
로치가 하루 늦게 이적시장 나왔다가 시즌 미아될뻔하지 않았나? 좀 빠르게 돌아가는 시장이긴해.
몇일 늦게 나왔다가 강제로 중국 미국에 팔려나간 사례가 없는건 아니라... 물론 제우스급 선수한테도 그게 적용될까 싶긴한데 내부적으로 FA전에도 계속 협상중이었다니 뭐
근데 제우스는 탑급매물이라 시간이 오히려 플러스요인이지
롤판은 모르는데 야구에선 한두시간에 결정되기도 함
제우스 정도 되면 커리어에 대한 욕심도 있으니 가능하다고 봄 티원에서 거절 -> 우승권팀에 들어가야한다 -> 한화정도라면..? 이런식으로. 질질끌여서 팀 다사라지면 돈은 몰라도 커리어는 망하는거니까
지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이렇게 생각하면 또 이해되긴 하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6시간만에??
하루이틀 늦었다고 강제 일년 휴식한 경우도 있다고하면 빠를순있을듯?
그럼 그냥 T1을 갔지
근데 이게 늦었다 운운 이전에 첫날이였으니까? 그것도 첫날 점심때 끝나버린거니...?
거기에 남을 의사가 없다면 말은됌... 추측의 영역이지만
ㄹㅇㅋㅋㅋㅋㅋㅋ
로치가 하루 늦게 이적시장 나왔다가 시즌 미아될뻔하지 않았나? 좀 빠르게 돌아가는 시장이긴해.
이렇게 생각하면 또 이해되긴 하네
멕시코향신료
근데 제우스는 탑급매물이라 시간이 오히려 플러스요인이지
근데 구단에서는 끈다 싶으면 어그러질거 감안해서 플랜B 발동 할 수 있긴해서 끌어서 이득볼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연봉은 연봉대로 깍이고 하위 팀으로 가야할수도 있긴함
로치랑 비교해서 좀 미안하지만, 제우스는 FA 초대형 매물인데, 경우가 좀 다르지
플러스는 아닌게 그렇게 한해 버린 선수, 팀이 한둘이 아닌데 국내 잔류하면서 우승권팀 이렇게면 애초에 선택지가 얼마 없음
그 때 로치랑 지금 우제는 위치가 다르지
근데 제우스는 이번 fa 시장 최대매물이고 어디 못 가도 t1에 돌아오면 되는 경우임
월즈 2회연속 우승이란 커리어는 그래도 뒷골목 노름으로 딴게 아니라서 경우는 좀 다르다 보긴함
당장 작년에 탑급 매물인데 팀이 터졌어도 알아서 잘살겠지 다들 생각했었는데, 시간 질질 끌리다가 완전히 ㅈ된 커즈라는 케이스가 있음.
뭐 연봉이 말도 안되게 높았으면 가능하긴 한데 대충 내용나온거보면 딱히 그것도 아닌거같아서
지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첫제안받기전엔)잔류의지가 강했던.
첫제안이 쓰레기같았다를 돌려말하더라고.
롤판은 모르는데 야구에선 한두시간에 결정되기도 함
몇일 늦게 나왔다가 강제로 중국 미국에 팔려나간 사례가 없는건 아니라... 물론 제우스급 선수한테도 그게 적용될까 싶긴한데 내부적으로 FA전에도 계속 협상중이었다니 뭐
그거는 그동안 에이전시랑 제우스가 어떠햇는지 까보지 않는 이상 모름
잔류 의지랑 다르게 계약 조건이 안좋았나?
롤판 이적시장이 ㄹㅇ 빠르긴해 실력 출중한 선수들이 계약이 늦어져서 애매함 체급의ㅜ팀에 들어가서 고생하는 모습이 해에 한두명은 꼭 나왔었음
제우스 정도 되면 커리어에 대한 욕심도 있으니 가능하다고 봄 티원에서 거절 -> 우승권팀에 들어가야한다 -> 한화정도라면..? 이런식으로. 질질끌여서 팀 다사라지면 돈은 몰라도 커리어는 망하는거니까
나도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됨. 작년 징동 30억대 오퍼도 마다하고 꼬감한테 직접 남고싶다고 하던애가 단 1년만에? 단 6시간만에??
작년에 남았으니까 이번 계약에 기대가 더 컸겠지 작년에 비해 못한것도 아니고 근데 그만큼 충족이 안됐던거고
아니 그러니까 돈보다 팀에 남는걸 더 우선시하고 그것때문에 자기 스스로 팀관계자에게 찾아갔던 애가 이번엔 제대로된 협상미팅도 안하고 에이전시 유선상으로만 협상하다 FA 첫날 6시간만에 더 고민할거 없이 나간 모양새가 납득이 안된다구
조건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더 적극적으로 협상을 했었어야하지 않아????
해외는 죽어도 가기 싫었으면 급하긴 했을거임
에이전트측 주장대로 한화에서 3시 데드라인을 못 박았으면 급하게 도장찍은 게 말이 되긴 함. 그래서 데드라인 3시가 맞냐가 핵심임
티원에선 협상 종료 통보를 1시40분에 받았다는데 뭐가 맞는거지...
일단 제우스가 2년 계약을 고집했고 한화가 데드라인 촉박하게 걸었다면 에이전시 쪽 입장이 이해가 가기 때문에 이 댓글이 맞는 거 같다. 결국 한화가 나서서 데드라인 설정했냐 안했냐 얘기해주면 상황 끝
에이전시가 정보를 어떻게 통제하고 속삭였느냐에따라 의지가 있어도 흔들릴 순 있음
근데 그렇게 따지면 작년 징동썰 돌때 우제가 직접 감독한테 전화해서 남고 싶다고 얘기했던 거 생각하면 정말 남고 싶었다면 한화 계약하기 전 분명 물어봤을 거임. 난 제우스가 2년 계약을 고집했다는 건 확실히 팩트라고 생각함.
그 우제가 원하던 계약 기간 부분의 협상가능성을 빼고 속삭였으면 많이 흔들렸겠지 정 그게 아니고 본인이 그냥 채결한거면 더는 할말 없어지는거구
물론 에이전시가 조마쉬가 지적했던 사전 협상기간동안 협상우선권을 보장 안해줬다는 거에 대한 반박은 없어서 조금 의심되긴 한다만 우제가 2년 계약 욕심 낸 거는 사실이긴 할 거 같아. 물론 스무살 남자애를 오늘까지 서명 안하면 너 붕뜬다 이렇게 압박하면 흔들렸겠지만 그건 우제 본인이 말 하기 전까지는 절대 우리는 모르는 사실이니.
잔류 의지가 강했으면 데드라인 못지켜서 한화 오퍼가 깨졌어도 T1은 제우스 계속 원할테니 어느 정도 맞춰줬을텐데 이상하긴 함
연얘계에서도 존나 잘나가는 얘들도 가스라이팅에 바닥을 기는 사례가 많은거 보면 안댕해본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함 사회생활1도 못한 프로게이머 초년생이라면야?
탑급 매물은 빨리 안해도 됨 탑급 매물의 행선지가 정해져야 그 밑에 매물들 교통정리 시작하거든
말로구슬리면 걍속을거같은데? 아무래도 티원쪽에서 의지가 없는거같다. 한화가 데드라인 걸었는데 빨리 선택해야할거같다. 한화 조건도 말도안되게 좋은조건이다. 이러면 20살에 바로흔들릴껄 ㅋㅋㅋ fa로 보낼땐 몸값올리고싶으면 일단 시장평가받는다고해라 그러면 몸값은 자연스럽게 오를거고 t1도 무조건 잡으려고 할거라 더 적극적이게 교섭할거다. 이랬을거란 뇌피셜 ㅋㅋ
아니 애초에 T1이 어떻게든 제우스 유지한다고 공언한 상황인데 아무리 최악이라도 미아가 될리가 있나. 어설프게 제우스 입질하다가 다른팀이 스토브 리그를 망하는거면 몰라도.. 애초에 제우스는 꽃놀이패를 쥐고 있는데 말이지
톰: 중국 거액오퍼 받은 상황에서 티원이랑 여러번 협상해서 합의점 만들었음 팀을 사랑한 선수: 아 사인하라고? ㅇㅋㅇㅋ
계속 며칠째 이소리하는데 죄다 하는말중에 사전협상기간은 왜 빼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