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거임. 지자체에서 직접적으로 이장에게 돈 서 시골쪽에 전문 시위꾼도 특정 정당 돈이 농촌 지원금으로 둔갑해서 이장에게 꽂히고, 농산물이나 농촌 지원사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이장이 무서워서 주민들은 딴데 갈거 아니면 반발 못함. 물론 그건 어느정도 규모있는 마을 얘기고 그것도 없이 가구수가 10가구 정도 되는 소규모면 이장은 짬처리로 힘없는 사람에게 주더라만…
난 생판 모르는 성씨 집성촌에 사는데 처음에 인사잘하고 살았더니 아직까지도 잘들해주심. 대개 귀촌자들은 그냥 들어와살고 인사를 안하는데, 그게 제일 최악임. 이사와서 떡이나 음료수 들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만났을때 잘해주심.
왜 이게 답이라 생각했냐면 우리 다음에 근처 이사온집 인사도안하고 살다가 길막히고 따당하는걸 봐서임.
이상 : 논논비요리 현실 : 이끼
살날 얼마 안남은 노인네들이 욕심은 진짜 더럽게 많더라...
사회고발도 근성이 필요한데 쉽지않을
최소 친한6촌이내 혹은 4촌이내의 친척이 없으면 귀농할때 단체로 마을하나 만드는게 나음
시골에 커넥션 있는것도 아닌데 왜 감?
지연 학연 혈연 아무것도 없으면 가지 마라
시골에 커넥션 있는것도 아닌데 왜 감?
시골 낭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꾀 있긴하지 그런 사람들을 등처 먹는 인간들이 문제
예능이나 매체에서 넉넉한 시골 인심, 고즈넉한 풍경, 유유자적한 정원 생활 같은거 주입해줘서?
뭐 커넥 있어도 잘난 집은 다같이 물고 뜯어먹더라 ㅋㅋㅋㅋ
이상 : 논논비요리 현실 : 이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진짜 이 망할 세상 ㅋㅋㅋ
사회고발도 근성이 필요한데 쉽지않을
삼손 빅
지연 학연 혈연 아무것도 없으면 가지 마라
ㄹㅇ 보통 이거지.
무슨 만화야?
바라카몬이었나
최소 친한6촌이내 혹은 4촌이내의 친척이 없으면 귀농할때 단체로 마을하나 만드는게 나음
권력이 싫으면 정치인이 폭력이 싫으면 깡패가 돈이 싫으면 부자가 되듯이 시골 마을 텃세가 싫으면 내가 이장이 되는 거지
있어도 별로 다를거 없음. 도회지 살던 돈먾은 놈이라고 벳겨먹으려고 드는 건 똑같으니까.
최근영상보니까 촌 카르텔이 있나 싶을정도로 무섭더라
있을거임. 지자체에서 직접적으로 이장에게 돈 서 시골쪽에 전문 시위꾼도 특정 정당 돈이 농촌 지원금으로 둔갑해서 이장에게 꽂히고, 농산물이나 농촌 지원사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이장이 무서워서 주민들은 딴데 갈거 아니면 반발 못함. 물론 그건 어느정도 규모있는 마을 얘기고 그것도 없이 가구수가 10가구 정도 되는 소규모면 이장은 짬처리로 힘없는 사람에게 주더라만…
고향이 시골이거나 자기 집안 사람들이 많은 동네 아니면 하질말아야지 아님 귀농인들만 모인 마을도 있다는데 거길 가거나 거기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저 마을에서 선한존재는 시골 댕댕이밖에 없었다는게 결론...
이 아저씨 요즘엔 땅문제로 옆집 할머니랑 다투나 보더라
저러다 잘못돼서 일본의 무라하치나 한국의 신안 당할까 봐 걱정스럽네
옛날엔 그런거 좀 있었다 카던. 경찰 같은 공권력도 토박이 편이라고.
최근에 옆집 할매랑 땅 측량으로 싸우고 있던데. 진짜 보면볼수록 왜 도시에서 못나가는지 이해가 가게되더라.
갈거면 도시 근교로나 가라.....
살날 얼마 안남은 노인네들이 욕심은 진짜 더럽게 많더라...
전원생활 하고 싶으면 신도시 주택용지 분양 받는거 말곤 꿈도 꾸지 마라 시골은 마경이오 지옥이다. 영원히 도시로 기어나오지 말았으면 좋겠고 즈그들끼리 늙어 뒤졌으면 좋겠음ㅎ
위에 달린 댓글대로 집단귀농하면 되긴 함. 이쪽은 이쪽대로 신축마을 올리면서 부촌형성에 쪽수도 늘면늘었지 고인물은 텃새로 하향세 타다보니 행정적으로도 역으로 잡아먹는 사례가 있더라
살날보다 뒈질날이 가까운 사람들이 고집들은 얼마나 센지 ㅋㅋㅋ
고집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부터 글러먹었지
시골이 젊은이들이 떠나고 쇠퇴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흔히 슬로우 라이프 바라면 기존 마을이 아니라 그냥 귀농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마을 파내는 수밖에 없음. 어느 집단이건 작은 사회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고이고 썩는다.
시골은 셜록 홈즈조차 깠다..
항상 느끼는건데 쓸데없이 극단적이야.
일본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마루야마 겐지가 약 40년간의 귀농 생활 끝에 쓴 에세이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원제 - 田舎暮らしに殺されない法 시골에 살면서 살해당하지 않는 법)
원제목 미쳤나 ㅋㅋㅋㅋㅋ
요새는 여러가구 모여서 안가나
혈연 찬스로 시골 들어갔던 동생한테도 회비 걷어가더라 ㅅㅂ ㅋㅋ 그 할머니 친척인거 안다면서 걷어가대
시골 사는데 텃세 듣기만 했는데도 존나 무서움...
영화 구타유발자들,시실리2km는 절대 과장은 아님
시골 사는데 시골 정치질이 진짜 더러운 진흙탕입니다 ㅋㅋㅋㅋ
난 생판 모르는 성씨 집성촌에 사는데 처음에 인사잘하고 살았더니 아직까지도 잘들해주심. 대개 귀촌자들은 그냥 들어와살고 인사를 안하는데, 그게 제일 최악임. 이사와서 떡이나 음료수 들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만났을때 잘해주심. 왜 이게 답이라 생각했냐면 우리 다음에 근처 이사온집 인사도안하고 살다가 길막히고 따당하는걸 봐서임.
시골도 사람사는 사회임. 내집가는 길은 남의땅이고 마을수도는 마을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거임. 자연속에살고 마음대로 즐기고 누리고 이런것도 짬이 생겨야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