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대리가 2년 신입 보다 월급이 적음.. 그걸 알게되어 따지니까 최저시급이 올라서 그렇다고 함.
동네 분위기가 최저시급 안 따지는 지방도 있다고는 들어서 그런 데면 이런 기막힌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ps. 추갈탭
6년 대리가 2년 신입 보다 월급이 적음.. 그걸 알게되어 따지니까 최저시급이 올라서 그렇다고 함.
동네 분위기가 최저시급 안 따지는 지방도 있다고는 들어서 그런 데면 이런 기막힌 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ps. 추갈탭
|
서로 몸값 모르게 주는 돈 공개 안 함. ㅋㅋㅋ 뒤에 들어온 신참들 유리한 조건으로 바꿨다고, 싸게 쓰던 선배들 돈 굳이 올려줄 생각 없음.
신입은 6천만원인데 기존 직원이 4200인 경우도 들었다.
코로나때 IT직군들 몸값이 확 올라서 그때 들어간 신입이 기존 직원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서 난리났었음.
중소기업만 그런것 같지? ㅋㅋ
많음 그래서 사업주들이나 사회나 연봉은 공개안하는거야~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거임. 근로자들끼리 연봉이 공개되면 일부 무임승차중인 근로자빼면 대부분의 경우 사업자가 불리하거든
저렴한 취급 받은거 들키면 회사 폭파 확정임
역전 까진 모르겠지만 최저임금 상승 풀악셀 땡기기 전/후 초임 차이 나긴하더라
중소기업만 그런것 같지? ㅋㅋ
펨붕베스트저장소
코로나때 IT직군들 몸값이 확 올라서 그때 들어간 신입이 기존 직원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서 난리났었음.
펨붕베스트저장소
신입은 6천만원인데 기존 직원이 4200인 경우도 들었다.
역전 까진 모르겠지만 최저임금 상승 풀악셀 땡기기 전/후 초임 차이 나긴하더라
서로 몸값 모르게 주는 돈 공개 안 함. ㅋㅋㅋ 뒤에 들어온 신참들 유리한 조건으로 바꿨다고, 싸게 쓰던 선배들 돈 굳이 올려줄 생각 없음.
저렴한 취급 받은거 들키면 회사 폭파 확정임
헐.. 댓글들 읽어보니 충격이네.
많음. 그래서 중소기업 기준으로 3년 이상 다니면 안 좋음. 중견 대기업도 그런 것 같지만.
나도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신입들 연봉 올려줘서 3년차랑 연봉 맞먹음
아니지 4년차였나
그래서 신입 안뽑고 기존 직원 혹사시키다가 대탈주 일어남. 전에 다니던 회사가 그랬음 ㅋㅋㅋ
막내가 떨 필요는 없긴하지
이래서 한곳에 오래 머무는거보다 이직을 자주해야된다는거임.
신입은 기존임금으로 못구해서 비일비재함
본인쟝 경험인데 본인쟝이 5년차 쯤이였나 최저 받는데 신입들어오니까 최저보다 10더 처주더라구 심지어 보너스 붙여서 긍데 일을 나보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일도 존나 빠지고 그래서 위랑 졸라 싸웠던 기억이 난다
시발 5년차한테 최저로 주는건 진짜 양심디진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그냥 이것저것 좀 노답인 회사였어 그래서 망했지
많음 그래서 사업주들이나 사회나 연봉은 공개안하는거야~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거임. 근로자들끼리 연봉이 공개되면 일부 무임승차중인 근로자빼면 대부분의 경우 사업자가 불리하거든
공공쪽 있는데 사기업들 서로 연봉 공개가 왜 프라이버신지 모르겠음 우린 서로 다 이번에 얼마 들어왔네~하고 다니는데ㅋㅋ
울 여동생도 간호사인데...10년넘게다녔는데 신입이 더 월급많은거 알아버리고 그때 여동생포함 간호사들 7명정도 그만뒀다고함ㅋㅋㅋ
내가 중소에서 사람뽑는데 나보다 경력 이력이 안좋은데 연봉 좋은 저연차 직원 많았음.. 이제는 나도 이직해서 연봉 역전 현상은 없긴한데.. 중소 다닐때 충격이었지
팬데믹 이전인가 이후인가 계속 나오던 뉴스중 하나였더라구요
오죽하면 퇴사후 재입사 하라는 농담도 하기도함
졷소는 경쟁회사들 연봉을 솔직히 파악하기 어렵잖아 대리가 얼마받고 과장이 얼마받고 근데 유일하게 보이는게 있음 신입연봉임 ㅋ 신입들은 여러 회사의 연봉을 보고 입사가 가능하니까 그래서 신입연봉만 쭉쭉 올라가는거 졷소에선 계속 같은데 오래 다니는거 아님 진짜 거래처 중에 큰회사 있다면 평소에 잘보이도록 노력하고 거기서 사람 뽑는다하면 은근슬쩍 이력서 넣어보고 하면됨 물론 리스크가 있는 행위인데 나같은 경우엔 이렇게 해서 점프하고 연봉 많이 올린 케이스라 실패하면 좀 골치 아파지지 소문나니까 근데 어차피 졷소잖아? 나가고 비슷한데 널려있음 졷소 장점 중 하나가 회사에 미련없단거야
난 이름만 대면 알 대기업인데 초임인데 15년차 주임이 받았던 금액이랑 비슷함 요식업쪽이라 점바점이 있고 신입은 들어가는 상한선이 있지만 경력직이라 그런가 1년차부터 파견뛰어서그런지 꽤나 돈이 나오더라
저거 스펙이 달라서 그런거임 조금 차이나는거 뭐라 하지말어 어쩔수없음 연봉협상때 얘기 잘해서 올려달라고 해야함
내 전직장의 경우는 일은많은데 사람없으니까 돈올리면 오겠지? 하는 좀 못나가는 인력사무소 식으로 사람뽑아대서 연봉체계 개판났었음
어디서 들은건데 회사 운영비중 가장 싼게 인건비레 근데 대부분 회사들은 경비 감축할때 인건비=구조조정 을 많이 한다네
진짜 나도 직딩 다니다보니 여러번 겪어봄.......그와중에 저 정말 성실하니깐 짜르지 말라는 말은 몇번이나 들어봤지만 결국에 팽...........ㅅㅂㄴㅁ 개쉥키들 부모 벽에다가 똥칠해버려라!
저래서 직원끼리 서로 월급 물어보지 말라고 회사 규칙 걸어두는곳도있음 ㅋㅋㅋ
이런 경우 ㅈㄴ흔하다며;; 신입이 잘 안구해지길래 공고 봤더니 몇년 일한 자기보다 높았다는 글도 있었고
나두 그래서 때려 치고 나옴 야발 ㅠㅠ 내 월급 상승률 보다 최저임금 이 더 빨리 올라서 20년 나하고 별반 차이가 없더라 야발 내 20년이 고작 고등학교 졸업생하고 몇만원 차이라니
돈생각하면 적당한 시기에 이직이 답임 회사에서 연차는 쌓였는데 누군가 새로들어오면 나보다 아랫사람이 연봉이 더 높아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죠 이직해서 연봉높은 아랫사람이 되는거임 ㅋㅋㅋ
나 지금 다니는데도 비슷함. 반장인데10년 다닌 사람이 나보다 15만원 더 받음. 그 이하 일반 직원들? 대부분 5년 이상인데 나랑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