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다이어트는 유명한거지만
그것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최애캐를 파려고 하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성능픽만 고르게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원신과 명조를 하며 가장 끌렸던 캐릭은
얘네인데
내가 끌리는 캐릭들로 재밌게 하려고 하면
컨텐츠를 하루종일 두들겨 패야하는 상황이 발생 ㅠ
결국 공략표 티어표 보고 맞춰서 가야 턱걸이로 겨우 깨는 정도
필드에서 최애캐 꺼내놓고 구경하다가 정작 본편 돌 때는 성능캐들 꺼내다보니 몰입이 잘 안되기 시작함
그렇다고 기본캐를 사기로 내면 가챠가 안팔리고?
난 방랑자 겁나 잘 쓰고있는데
방랑자 인멸육성하면 상시이상은 되잖수. 설지한테 파수인 전무들려주고 산화나 양양, 을림같은 서브딜이랑 써보슈
그렇다고 기본캐를 사기로 내면 가챠가 안팔리고?
그치 그래서 신규 가챠캐들이 사기로 나오는건 괜찮은데 기존 캐릭터도 컨텐츠 돌기 적당적당한 밸런스만 맞춰주면 좋겠다는거지
ㅇㄱㄹㅇㅋㅋ
그렇다고 이쁜 성능캐 보고 유입되면 걘 지금 픽업 아니어서 못뽑음
그래서 성능캐들 사이에 어떻게 어떻게든 애정캐 하나만이라도 끼워넣어서 사용하는 중ㅋㅋ
풀돌+무기 풀재련해서 주면 어느정도 5성 비스무리 한 성능은 냄
난 방랑자 겁나 잘 쓰고있는데
방랑자 설지가 좋아서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금희 하나 끼워놨 ㅠ
무휴인간
방랑자 인멸육성하면 상시이상은 되잖수. 설지한테 파수인 전무들려주고 산화나 양양, 을림같은 서브딜이랑 써보슈
뒤에 새로 파는 애들이 기존보다는 고성능이어야 팔리다보니... 그래서 기존 캐릭터를 옷만 갈아입히고 새 캐릭터로 또 팔지.
수영복, 크리스마스 코스프레 등등
원신은 푸리나 + 그림자성유물 이 두개 콤보가 초창기 애들도 최전방에서 쓰자고 하면 쓸수있게 하는 용도인듯
근데 사실 난 그게 맘에 안듬 옛날 캐릭들의 하자를 새로운 상품을 팔아서 고치는 방식이라서...
난 덕분에 클레 살아나서 요즘도 종종 클레 성유물 갱신하면서 쓰고 그러는덧 ㅋㅋㅋㅋ 초창기부터 남캐배제 플레이 하는중이어서 행추베넷 없이 한지라 마냥행복 이번 실로닌도 내성깎이라 좋드라 4인1조라서 주인공 한명 만드는 구조 굉장히 맘에듬
원신은 최소한의 밸런스조차 안 맞추는데 구 5성 신 5성 격차가 나니까 좀 짜증날지경
애정캐를 그래서 4성캐주에서는 안고름...
그래서 난 어느정도 성능이 있어야 좋아하는듯 어디도 못쓸정도로 바닥이면 있는 애정도 없어짐
난 원신에서도 데히야가 최애라 데히야 위주 파티밖에 안 씀. 애정이 부족하십니다. 더욱 분발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