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르바)
가루라 제국의 군사로, 다이바자르의 최측근
이야기 막판에 다이바자르의 어머니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싱클라인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메카수인의 코어가 된 다이바자르가 고라이온과의 싸움에서 전사하자
이에 분노해 싱클라인의 출생의 비밀(어머니가 알테아 인인 혼혈)을 밝히며 죽이려 하지만
도리어 싱클라인에게 시체로 뼈만 남긴 채로 태워버리며 참혹히 살해당하고 만다.
결국 손자에게 죽임을 당한 셈이다. 그래도, 죽어가면서 남기던 유언은
(싱클라인 황태자)
다이바자르의 아들. 즉 가루라 제국의 황태자.
종반부 50화에 다이바자르가 패전의 책임을 물어 그를 감금하자 앙심을 품고는 탈출하여
가루라 제국의 귀족들을 포섭해 쿠데타를 일으켰고 왕위를 찬탈한다.
이때 다이바자르를 강제로 메카블랙수인 가루라에 태워 고라이온과 싸우게 만들었으나
오히려 패하고 말았으며 다이바자르도 사망한다.
이후 고라이온에 의한 다이바자르의 사망으로 원한을 품고 그를 저주한 (친할머니)호네르바도
직접 죽여버리면서 그야말로 싱클라인은 2중 패륜을 저지른 악당이 되었다.
그 외 내용도 개막장
그 인간 꼬치 먹는것도 혹시 이거니
꼬치가 아니자나
저게 원래 미국은 달타니어스를 사고 싶었는데 라이온 롸벗 소리만 듣고 보내준게 고라이온 이라 하던가 ㅋㅋㅋ 당연히 개식겁한 미국은 로보트 디자인 외엔 내용을 모조리 필사적으로 마개조 했다고 ㅋㅋㅋ
비디오판에서는 일부 그대로 나오긴 함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이 죽어 버려서 어린 나이에 충격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