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 보긴 했는데 작가가 FPS 게임을 해보기나 한 건지 의심이 가는 연출이 너무 많음...
대충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나 보는 주인공이 달려가면 적이 쏘는 총탄은 죄다 빗나가고
주인공은 몇 발 쏘면 다 맞춰서 적을 쓰러뜨리는 연출을 많이 쓰는데
게임 대회라며?
FPS 게임 랭커급 참여한 대회면 게임 내에서 묘사하는 거리에서 난사전 벌어지면
1~2초만에 헤드샷 다꼽혀서 이미 게임 끝나거든요?
배그나 옵치도 그렇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에이펙스나 발로란트도 그렇고
GGO 애니에서는 너무 허공을 가르는 총탄이 많아서 작가진 겜알못 느낌이 너무 찐하게 난다
에임이 그따위면 대회에는 나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닐까
일단 그 GGO라는게 키리토 띄워주기 작위적설정이 좀세서 ㅋㅋㅋ;
그게임 기반이 키리토가 칼들고 총알 다막아 내던 그게임인데 ..fps 느낌을 들고와도 이미 시작부터 다르잖슴
거기다가 소설 초반에 대놓고 게임실력이 존나게 좋아도 다이브 상성이랑 신체능력 좋으면 괴물됨을 박아놔서 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