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최적화가 개판이나고, 스케일대비 용량이 미쳐 날뛰는게 반드시 개발자들의 태만 때문은 아님.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 일관되게 업계 전체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스텔라나 피구라 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게임들이 특별취급 받고 있는거 보면
그냥 AAA업계 전체가 개발구조의 변화등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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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적화가 개판이나고, 스케일대비 용량이 미쳐 날뛰는게 반드시 개발자들의 태만 때문은 아님.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 일관되게 업계 전체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스텔라나 피구라 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게임들이 특별취급 받고 있는거 보면
그냥 AAA업계 전체가 개발구조의 변화등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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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를 하려면 해당 게임의 기획의도부터 개발구조에 정통한 인력이 다수 필요한데 그런 인력들을 개발 끝날때까지 유지를 못한다고 봐야지 그리고 컴퓨터의 경우에는 워낙 사양이 다양하다보니 각종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할수있게 해서 고사양 부터 저사양까지 대응하는 것으로 최적화를 끝내려고 하고.
예전에는 용량제한 때문에 같은 오브젝트 돌려막기 해야 했던걸 이젠 지역마다 다른 오브젝트 만들수 있게 되면서 풀린것도 있고 원인은 다양함 다만 결과각 맘에 안들어서 문제일뿐
기술은 다변화되고 복잡해지고 게이머의 눈도 높아지고 개발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언제인가 아타리 쇼크 같은게 또 나올지도 모름
근본적인 문제에서 답 안나오는 게임들 제외하고 초기 핫픽스나 패치 쌓이면서 나아지는 경우 생각하면 더 개발하면 더 잘 만들 수 있지만 그 비용이 너무 드니 일단 발매해서 돈 받고 고치겠다 이러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근데 아캄나이트를 최적화의 좋은 예시로 드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예전에는 용량제한 때문에 같은 오브젝트 돌려막기 해야 했던걸 이젠 지역마다 다른 오브젝트 만들수 있게 되면서 풀린것도 있고 원인은 다양함 다만 결과각 맘에 안들어서 문제일뿐
최적화를 하려면 해당 게임의 기획의도부터 개발구조에 정통한 인력이 다수 필요한데 그런 인력들을 개발 끝날때까지 유지를 못한다고 봐야지 그리고 컴퓨터의 경우에는 워낙 사양이 다양하다보니 각종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할수있게 해서 고사양 부터 저사양까지 대응하는 것으로 최적화를 끝내려고 하고.
4K 해상도를 지원한다는건 4K 애셋을 사용한다는건데 단순비교로 FHD해상도 이미지나 영상과 4K 해상도 이미지나 영상 용량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꽤 큼 물론 실제 게임은 전부 4K 쓰기보단 적당히 잘보이는 곳 위주라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기술은 다변화되고 복잡해지고 게이머의 눈도 높아지고 개발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언제인가 아타리 쇼크 같은게 또 나올지도 모름
오브젝트 압축하는것도 트레이드오프 있어서 입출력속도랑 대역폭 올라가는 상황에서 압축을 해서 그거 푸는데 성능을 또 써먹어야하나 하는 문제도 있고
타이틀가격은 정해져야하고, 그런데 요구되는 사항과 개발비는 증가하고, 그러다보면 후반작업이 밀리게 되는데 그 후반작업이 대부분 최적화다보니 개판터지는거지
로스크 테크놀로지네
코지마프로 게임이 최적화가 쩌는 것도 개발 인력이 교체가 안되고 계속 유지되서 그런거에 가깝지. 코지마프로 자체가 코지마 사생팬 집단에 가까워서 콦낪밊 퇴사할때도 단체로 따라갔고.
그냥 최적화=시간오래걸림=인건비= 돈쓰기싫음 이거아님?
근본적인 문제에서 답 안나오는 게임들 제외하고 초기 핫픽스나 패치 쌓이면서 나아지는 경우 생각하면 더 개발하면 더 잘 만들 수 있지만 그 비용이 너무 드니 일단 발매해서 돈 받고 고치겠다 이러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근데 아캄나이트를 최적화의 좋은 예시로 드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결국 최적화 시간도 돈이니까 그런거 같아
그렇다고 일반판 12만원에 팔면 돈에 미쳤다고 하면서 욕하면서 안살꺼잖아. 게임회사도 적당한 가격 유지하면서 최대한 많은 유저들 한테 팔기 위해서 불필요한 인력 줄인 결과가 저거라고 생각하면됨. 최적화 개쩔게 하면 당연히 좋지만 생각 이상으로 인건비랑 시간이 많이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