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빨아도 욕먹고 까도 욕먹는 영화
어스파는 스파이더맨 3 같았어. 각각 쪼개보면 괜찮은 부분도 꽤 많았는데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해서 산만했음. 감정선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몰입이 너무 깨졌어.
마지막 두더지는 후속작 암시라고 쳐도 그린고블린은 ㄹㅇ 뜬금없었음. 일렉트로 서사로 끝까지 밀고가지
그웬 사망씬이 슬프긴 한데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 샘스파 3편보다 더 중구난방이야
그냥 후속작 없는 명줄 끊긴 작품 이라고 하면 되네
스파이더맨 역사상 액션신 원톱인데 그거 말곤 다 단점이 된 바람에...
대충 사랑 많이 받앗으면 계속 햇을거라는 박명수짤
예고편이 끝내준 영화
그냥 후속작 없는 명줄 끊긴 작품 이라고 하면 되네
그웬 사망씬이 슬프긴 한데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 샘스파 3편보다 더 중구난방이야
어스파는 샘스파의 강력한 찐따 피터파커의 이미지를 이기기에는 부족했음. 어스파 피터도 좋은데 하필 찐따 끝판왕급 연기를 하는 배우가 보여준 이미지가 있어서... 비교될수밖에 없음.
마지막 두더지는 후속작 암시라고 쳐도 그린고블린은 ㄹㅇ 뜬금없었음. 일렉트로 서사로 끝까지 밀고가지
어스파는 스파이더맨 3 같았어. 각각 쪼개보면 괜찮은 부분도 꽤 많았는데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해서 산만했음. 감정선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몰입이 너무 깨졌어.
굳이 다 쑤셔넣을 이유가 있었을까 의문이 들긴해 ㅋㅋㅋ
난 좋아했어 액션도 좋았고 그런데 뭐 완성도 부분을 물으면 할말없긴 함 다수의 평가도 무시할 순 없지
스파이더맨 역사상 액션신 원톱인데 그거 말곤 다 단점이 된 바람에...
이 작품의 단점은 너무 어스파 세계관을 확장 시키려고 이리저리 떡밥을 까는데 그게 매력적이거나 정리가 되지 않아서 몰입이 안 됨 근데 그거와 별개로 가장 스파이더맨 다운 액션이나 연출들이 잘 뽑힌 작품이라고 생각함 2편은 진짜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뽕찰 장면들 가득해서 그래서 그런 지 난 톰스파가 많이 아쉽게 느껴졌음
어스파 1, 2 는 지나치게 시리즈를 의식해서 망했음. 영화의 20% 가량이 언제 나오는지도 모를 앞으로의 시리즈를 위한 떡밥 장면들인데 그것도 자연스럽지 않고 걍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흐름 자꾸 끊어먹음. 이런 떡밥들 다 덜어냈으면 훨씬 영화가 성공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