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주연 제시 핑크맨의 친구로 나오는 캐릭터. 스키니 피트.
약쟁이에다 제시와 약으로 묶인 관계다.
첫등장부터 약 없으면 친구도 아닌것처럼 군다.
범죄물 짬밥이 몇년인데 이런 뻔한 캐릭터를 던져주냐 ㅋㅋㅋ
딱 봐도 별거 아닌걸로 제시 배신해서 주인공이랑 제시 좇되게 만들고 거물 ㅁㅇ상한테 총맞아 죽을 상임 ㅋㅋㅋㅋ
결과:
배신 안함.
약쟁이지만 인간으로서 넘으면 안되는 선이 뭔지는 알고있음.
마지막까지 목숨걸고 제시 지켜줌.
약쟁이 주제에 존나 눈물나게 의리있지 말라고...
'범죄 전문'변호사 사울 굿맨(본명 지미 맥길)
개초보 마1약사범인 주인공과 법으로 엮인 후, 주인공의 마1약에서 돈냄새를 맡았으니 자신도 끼워달라며 나섰다.
배신자 냄새 풀풀나네ㅋㅋㅋ
범죄물 짬밥이 몇년인데 이런 뻔한 캐릭터를 던져주냐 ㅋㅋㅋ
백프로 주인공 도와주는척 죄다 벗겨먹고 토사구팽할 관상임 ㅋㅋㅋ
결과:
배신각 수십번은 나왔는데 배신 안하고 주인공이랑 같이 파멸함.
조금만 삐끗하면 시체도 못찾게 좇될 상황에서도 끝까지 주인공의 의뢰는 완수함.
아아 이 시대의 참 변호사님... 제가 몰라뵈었습니다...
구역질나는 악인이든 범죄자든 약쟁이든 돈을 받았으면 목숨걸고 변호해주는 사람...
변호사가 필요하면 전화하겠읍니다... 베터 콜 사울... 505-164-2255...
배신하기에는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들이 너무 큰 물에 빠르게 놀다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배경 시간 흐름이 2년도 채 안되던 것 같은데 온갖 난장판을 일으킴
그래도 그 시간동안 제시핑크맨 듀오 엿먹이거나 통수치려던 애들 많았잔아. 뭐 대부분은 제핑 듀오가 먼저 선빵친거긴 한데...암튼 지들끼리도 통수치고 그러던 애들이 난무하던 시리즈에서 핑크맨 친구들이랑 사울 정도면 어쨌든 인성 평타 이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