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의 배트맨하고 조커는 이미 대중한테 충분히 설명되고 그 영화를 보러가는 사람들이 대충은 아는 캐릭터임
배트맨 어렸을때 비운했고 불살
조커 ㅁㅊㄴ
이걸 아는 상황에서는 다크나이트처럼 조커한테 더 포커스가 가고 조커가 더 매력이 있어도 됨
근데 샹치는 아님
샹치 영화 나오기전에 마블만화 구독하는 사람 아니면 샹치라는 캐릭의 존재를 아는 사람있었음? 거의 없었을껄
그러면 샹치 텐링즈에서는 샹치가 뭔 능력인지 어떤 생각으로 사는 놈인지 명확하게 머리에 박아줘야됨
아이언맨은 이걸 1,2,3으로 쪼개서 보여주긴했지만 1편에서 가장 큰 캐릭터성이 완성됬고 이 캐릭터가 앞으로 어벤져스같은 합동영화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이 이해가 가게 만듬
근데 샹치는? 애 능력은 알겠는데 그래서 이 새끼가 어떤 새끼인지 나는 솔직히 보고나서 잘 모르겠음 오히려 옆에 케이티가 캐릭터성이 더 명확함
웬우도 잘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닌데 이건 양조위가 치트키니까 그렇다치고
걍 캐릭터성이 빈약해 애가 나중에 캉 상대로 뭘할지 그려졌어? 나는 전혀 안그려졌음 그래서 내가 샹치를 호평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