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그러니까 짜대도...)
아줌마 : 말했자나 짜다고.......
"떡꼬치에 양념을 많이 바르니까 너무 짜요. 어떻게 하죠?" "떡을 추가하세요." "떡을 추가하니까 좀 싱겁네요. 어떻게 하죠?" "양념을 더 바르세요." "양념을 더 바르니까 짜네요. 어떻게 하죠?" "이야기가 안 끝나네요."
님..이거 찍으세요?...
어른 플랙스 ㅋㅋ
경력자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저거 짠건 아니었던거같은데
(그러니까 짜대도...)
아줌마 : 말했자나 짜다고.......
엥 나는 염통꼬치 만들고 소스 겁나 많이 부어먹었는데 행복하던데!
"떡꼬치에 양념을 많이 바르니까 너무 짜요. 어떻게 하죠?" "떡을 추가하세요." "떡을 추가하니까 좀 싱겁네요. 어떻게 하죠?" "양념을 더 바르세요." "양념을 더 바르니까 짜네요. 어떻게 하죠?" "이야기가 안 끝나네요."
holysaya
님..이거 찍으세요?...
출처가..ㅋㅋ
바이바이 내 다이어트야
저거 짠건 아니었던거같은데
옛날 방식은 좀더 짭짤하고 고추장 맛도 강한 단짠중에서도 짠맛이 강한 양념이긴했는데, 이것도 세월 흐르면서 단맛이 많이 강해지긴 했더라 ㅋㅋ
경력자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백종원이 짜요 하는 짤
떡꼬치 양념 먹고 싶으면 롯데마트 pb인 치킨양념소스가 딱임
ㅋㅋㅋㅋ 훈훈한 결말
요즘 떡꼬치 파는데가 없어...
어른 플랙스 ㅋㅋ
와 존나 아름답다 진짜
이건 괜찮다고 생각해.건강은 장담 못하지만.
저게 짰던가...? 달달쪽아닌가
달짠맵 다있는계열이지
아줌마 : 이미 수십년전에 내가 해봤..
그렇지.. 음식엔 간이란게 있어서 맞춰놓은 적정량 이상으로 하면 음식이 아니게되니
진짜 감질맛나게 뿌려둠
와 떡꼬치 진짜 오래만에본다 요즘 분식집도 떡꼬치는 없고 핫도그정도? 핫도그도 명랑핫도그때문인지 떡볶이 순대 튀기만 팔더라 너무 아쉬움
아줌마 : 아줌마의 간맞추기가 조스로 보이더냐
어린시절 위장으론 버틸 수 있었을텐데.. 아쉽구먼
오랜만에 떡코치나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