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창기엔 언더독,노력,근성이 더 메인주제였음 n흙수저가 아득바득 올라가는걸 강조함..... n혈통까진 서사 빌드업만 잘하면 넘어가는데 전생까지......
저거땜에 D일족까지 덤터기로 까임 D일족은 아직도 특능 뭐 공개된게 없을텐데 아무튼 까임
초창기엔 정말 그냥 구미호의 환생 그 자체랄까 힘은 있지만 뭔가 안좋은 흙수저 코스프레라도 하려고 했는데 설정변경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상상함
근데 놀라운 사실은 루피의 주제는 노력이 아니란거임...
애초에 뭔가 능력 있어도 아무 문제 없음. 노력 같은거 강조한적 없어 원피스는
그런 DNA가지고 지지말라는거였네
그치만 1화부터 차크라금수저였고
누구는 노오오력해도 계단해서 실족사하는데 어디사는 꼬마애는 5살에 거인을 찢어죽였어 DNA가 이리중요하다
저거땜에 D일족까지 덤터기로 까임 D일족은 아직도 특능 뭐 공개된게 없을텐데 아무튼 까임
피로의요정
누구는 노오오력해도 계단해서 실족사하는데 어디사는 꼬마애는 5살에 거인을 찢어죽였어 DNA가 이리중요하다
게다가 루피는 자기가 d의 일족이다 이런걸 내세우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말야
피로의요정
근데 놀라운 사실은 루피의 주제는 노력이 아니란거임...
피로의요정
애초에 뭔가 능력 있어도 아무 문제 없음. 노력 같은거 강조한적 없어 원피스는
원피스는 자유 모험이 주제 아녀?
드러난 D일족의 공통점은 자유 너무 좋아한다는 점 정도. 형태의 차이는 있지만 죄다 자유분방한 점을 강조하고 있음.
그치만 1화부터 차크라금수저였고
봉인된 구미의 챠크라이긴 해도 그거 없었으면 개사기 인술인 그림자분신술 못했을꺼니깐...
우즈마키 일족의 피를 생각해도 천명분을 만드는건 말도 안되긴하지 나루토는 차크라 컨트롤도 엉망이라 5명 만들분을 2명 만드는 수준이라 했고
초창기엔 정말 그냥 구미호의 환생 그 자체랄까 힘은 있지만 뭔가 안좋은 흙수저 코스프레라도 하려고 했는데 설정변경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상상함
아마 시작부터 미나토의 아들 설정이었던 거 같긴한데
단편작에선 구미호의 자식이란 설정이긴했음 본편가서 설정이 바뀐거지만
그런 DNA가지고 지지말라는거였네
아빠가 4대인거 알고는 개좋아하고 스스로를 선택받은 예언의 아이라는 말도 하고
노력의 천재 록리는 탈모가 왔으며 운명론의 네지는 나루토를 감싸고 죽은건지 히나타를 감싸고 죽은건지...진짜 취급이ㅋㅋ
참고로 주술회전도 첨부터 혈통빨이 최고라고 밑밥 깔고 시작했다.
근데 왜....그쪽은 왜 가문들이 하나같이ㅋㅋㅋㅋㅋ
초창기에 흑수저 나루토로 가다가 드리프트했짘ㅋㅋ 이건 분명한 실책임
아예 혈통빨 가능성 여지도 안 준 히로아카가 주인공 망친 거 보면 혈통빨 없는 소년만화 주인공은 진짜 만들기 힘든 걸 지도.
극을 진행하면서 주인공도 상대도 점점 강해지는 와중에 그 강함에 대한 이유나 설정 만들 때 혈통빨이 젤 쉽긴함 어쩔 수 없다싶은 부분이 분명 존재함ㅋㅋㅋㅋ
혈통이 있어도 범재나 흙수저도 천재를 넘어선다 이런걸 내세우지 않으면 넘어가는듯함 나루토는 처음엔 그걸 많이 강조하다 갑자기 주인공이 혈통+전생빨이 되어서 그렇고
그나마 나루토랑 비슷하게 실은 혈통빨인 거 밝혀져도, 노력의 중요성 제일 잘 보여준 건 우자키의 법칙 주인공? 얜 첨부터 끝까지 자기 정의를 관철하는게 중요해서 디버프 걸린 상황에서도 끝까지 무식하게 노력하더라.
우에키 ㅋㅋㅋ 아무튼 우에키는 확실히 혈통이어도 자신의 능력자체는 그 혈통만으로 극복 못한다는 느낌을 주긴했지
얜 결국 그래서 최종보스 전에서도 자기가 소멸될 수 있어도 끝까지 네 정의를 관철할 수 있겠냐며 시험당했잖어.
좋았는데 후속작(플러스)의 인기가 없어 급전개 날림이 되는바람에....
그건 작가가 몸이 아파서; 결국 그 뒤로 배틀물은 관두셨지.
그래도 이능물도 하긴했잔어 사이케
아이러니하게도 4대가 아버지였다는 반전은 극초기부터 복선이 보였단 말이지......
혈통은 그렇다쳐도 환생빨까지 주는데는 고개를 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술법 중 하나가 환술이었는데 설마 중간에 등장한 츠쿠요미가 최강급 술법인 줄은 몰랐지 ㅋㅋㅋ 아무리 환술 쓰는 닌자들이 날고 기어도 사륜안 미만 잡이라니 ㅋㅋㅋ...
이때까지는 그래도 환술간에 서로 상성이나 파훼법 같은게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는데
심지어 쿠레아니가 상닌중 환술탑이다 이렇게 소개해놓고 사륜안 미만잡에 파워인플레인지 다른 환술계 닌자들 나올때마다 그냥 환술 좀 하는 캐릭이 된게 . .
그것도 있음 시공간쪽도 카무이가 최고임...ㅋㅋㅋㅋ
2부때는 증오의 연쇄로 주제가 바뀌어 버려서 ㅋㅋㅋㅋ
눈깔 설정이 너무 우주까지 가버림
자신을 말한거였군
뭐 저때는 자기 부모도 모르고 있었을때니까ㅋㅋㅋ
원래 백안도 초창기에 미친 동술 이였는데 나중엔 그냥 쩌리 취급 이였지
그나마 극장판으로 전생안이라고 사기 상위 동술 추가해주긴 했지 ㅋㅋ
그냥 연재 시작시엔 작가가 언더독이어서 그런 메시지를 구상했는데 나중에 작가가 작가로 대성하고 돈도 벌고 결혼하고 보니 보는 세상이 달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봄
오다도 결혼 전엔 가족보다 낭만이 최고라며 야솝 만들었는데, 결혼한 지금은 간접적으로 야솝의 마인드를 부정하고 있으니ㅋㅋㅋㅋㅋ
오다가 적극 검수한 드라마판 우솝 반응보면 확실하지 ㅋㅋ
대부분이 눈깔 ,혈통놀이임 지라이야같이 눈,혈통 안매달리는 캐릭이 너무 드물음
'(너는 DNA 금수저니까 다른)DNA에게 지지마라'
적어도 록리같은 애들이 호카게같은 사회적 대성공이랄만한건 못거두더라도 그 나름의 행복과 의미라는 결실을 얻는 모습이라도 선명하게 보여줬으면 괜찮을 수 있었는데
가이의 밤가이 전개는 사실 록리가 했어야했다고 생각함. 원래라면 가이 같은 캐릭터는 본인이 희생당하여 제자 캐릭터를 버프시키는 각성제역이라고.
네지가 옳았다....
노력 아무리 해봐야 혈통 구리면 범부인 만화... 그 초딩이 과연 노력 했을까
적어도 한국에선 나루토 인기가 본격적으로 인기 많게 한게 록리vs 가아라전인데 ㅋㅋㅋ
이해, 근성, 용서가 전체 주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