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에서 뎀프시롤이 등장 했던 시기
작가는 뎀프시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했었다고 한다
인터넷이 발달 되지 못했던 시기이므로
눈으로 본 건 아주 예전에 찍힌 몇 초 짜리
화질구지 흑백 영상으로 접한게 다였으며
그냥 전문가들에게 설명만 듣고 상상하며 그려야 했다고 한다
자료 수집 후에도 뎀프시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해서
일단 마구잡이로 그려 보게 됐는데
좌우의 고속 위빙을 한 컷 한 컷 끊어서 그리니 박력이 느껴지지 않아
그럼 한 컷에 한번에 그려넣어보자 !!! 라고 생각하고 그린것이
우리가 보게 된 뎀프시롤이라고 한다
바로 이장면
하지만 저렇게 그려보니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엄청난 작업량 ....
위와 같은 장면을 하나 그리는데
20시간의 작업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에 따라 펜을 쥐는 팔에도 피로가 심하게 누적되었기 때문에
뎀프시롤은 봉인이다 !! 라고
압천 관장을 통해 뎀프시롤의 등장을 최대한 줄이게 유도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표현 하고자 했던 뎀프시롤의 형태는
타이슨의 위빙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