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오시인 라프가 모델로, 이번 홀로시티 요미우리랜드와 콜라보가 있음. 이번 달까지이었나 하고, 도쿄 부근임.
째든 뭐 장소 한정 굿즈도 살겸 감.
은 유원지 가는데 쁘띠 등산.
홀로시티 티켓은 원데이 패스 적용인데, 역에서 한방에 가는 곤돌라는 미포함이니, 혹 갈 유게이는 참고하길.
쁘띠 등산하고 길 좀 물어봐가며 도착
라프는 저런 바이킹 같은 것하고 콜라보인데, 오시 노래하고 같이 즐기는 놀이기구...
응 ufo 콜라보 곡 나오긴 하더라.
360도 돌느라 귀에 못 들어오지만.
점점 텐션 높이다 360도 회전 3바퀴인가 하고 텐션 줄임.
으아악 플라잉 체어닷! 은 후레아였음.
360도 돌는 바이킹을 먼저 타서 별로 무섭진 않은데...
제일 외각 앉으니, 저 사진에 기둥에 부딪힐까봐 개무서웠음. 여행자 보험 잘 들었나 생각하게 됨.
스바루가 돌려돌려 리ㅅ... 아니 컵이던가...
솔플이라 포기함.
가족 이용객 사이에서 혼자타기는...
그 외에도 조기 3개 다 타봄.
우측 2개는 높이는 같은데, 대기권 돌파형하고 돌입형 2타입.
좌측은 의외로 재미는 있었는데 춥더라.
유원지 왔으니 롤코도 타야지? 하고 감.
우측 저거 죽은거 아닌가 하고 찍은건데, 플레그 회수함.
탈 때 안경 잘 날아가니 조심하세요 ㅎㅎ 하길레
얼마나 날아가겠어? 하다가
중간에 안경 회수하고 주먹 쥠.
경고가 아니라 선전포고이었다.
마지막으로 탄 보탄 관람차.
그리고 잊고 있었다. 나는 고소 공포증이란 것을...
미디어에선 낭만의 장소로 묘사하던데, 공포 그 자체이었다...
천천히 느긋하게 공포를...
째든 재미있긴 했음.
유원지 자체가 10년 만인가도 그래서인지 재미있었다.
좋다 날씨도 좋고 홀로맴도 좋고
싀쨩 라이브 당첨이 안됐다면 나도 여기 갔을텐데 아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