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발적화가 된건가? 하면 그건 아님.
걍 많은 연산량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 기법들이 추가되서 요구사양 고점이 같이 높아짐
+ AI기반 슈퍼샘플링이 도입되고 게임사들이 이 슈퍼샘플링을 기반으로 한 프레임확보에 기대는 식으로 전반적인 개발력 수준이 나빠짐 조합이 커서 그렇지
엔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는 가정 하에선 여전히 범용 게임엔진 중 원탑임.
당장 얘네들이 만드는 포트나이트만 해도 언리얼엔진5로 넘어가고 나나이트 도입하면서 풀옵션 켜놓으면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수준이라. 대신 언리얼엔진5로 교체하고 나서 뭔가 전반적으로 게임이 무거워지긴 했지만.
언리얼엔진 내려치기한다고 유니티 끌고올 것도 없음.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언리얼 위주로 나오는 건 이유가 있는거라.
돈좀 쓰는 프로젝트에선 언리얼 통짜로 다 가져다 쓰지 않음..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가 씀. 그래서 생각보다 무겁진 않음 언리얼로 만든 겜인데 무거운거면 그냥 뭐 엔진 기능에 많이 의존해서 개발한 거라 그럴 수 있음.. \뭐 이건 유니티도 마찬가지
현세대의 그래픽 기법을 생각하면 셰이더 컴파일은 복잡할 수 밖에 없고 pso 같은 기법이 있어도 별도로 작업해서 넣어야 하는데 이런걸 의외로 잘 안해주는게 서드 개발사... 나나이트 도입되었다고 다 나나이트 쓰는것도 아니고.... 딸깍으로 된다지만 작업할떄 체크해줘야 전환되는지라.. 그냥 옛날만큼 후작업 할 시간 안주는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