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그래도 만난지 하루 이틀된 사람을목숨걸고 구하겠어는 조금 개연성이 너무 부족한데극장판인걸 감안해도 상당히 아쉽지 아니할수가 없다만약 남주가 못생겼다면 애당초에 벌어지지도 않았을거란 소리가괜히 나온게 아니구먼...더러운 외모지상주의
(의대생임)
(그리고 교수될 사람)
신카이 감독 작품 특징임...
너의 이름은 이거는 솔직히 몸까지 바뀌어가면서 서로 내적 친밀 쌓은거라 난 이해함!
니가 스즈메인데 눈앞에서 의자로 변해버렸지만 차은우급 외모인 대학생 오빠하고 동행하게 되면서 내적 친밀감을 쌓았다고 생각해봐....
정신공격 그만!!!!! 셧 업! @.@
날씨의 아이까지가 좋아서 스즈메는 애메하더라
날씨의 아이도 썩 좋은 평은 아니였는데 점점 나오면 나올수록 ㅈ망소리 듣네;;;
소설에서는 뭐 표현이 되어있다고는 하던데 아무튼 영화는 뭐지 싶긴 함
아무튼 우리 오뽜 교수님될 사람이고 잘생겨서 없으면 안댄다구욧 ㅠㅠ 흐어어어엉 ㅠㅠ
대신 다르게 좀 보면 스즈메는 엄마가 죽고 이모(이모맞나?)한테서 키워지고 사춘기 반항기적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이 대한 트리거가 저 남주 및 사건으로 보면 금사빠보다는 스즈메의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스즈메의 가출이야기로서 받아드릴 수는 있음
가출이야기면 나도 인정 오히려 지나간 인연들이 더 파급력이 컸음 컸지 ㄹㅇ 의자랑 뭘했다고 저러는 건지 그래봐야 잠깐잠깐 말하는 정도였던거 같아서 더 반발감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