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전쟁이라고는 역사시간에 배운거 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전쟁나면 팔다리 멀쩡한 남자는 싸울준비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중에 남자들 군대로 잡아가서 시끌시끌 했던게 생각남
이것도 그 한국인 유저가 이해못하는 문명 시스템 그런거랑 비슷한건가
전쟁나면 한쪽이 죽을때까지 다 밀어버리던지
원하는 요구사항으로 다 뜯어내는게 기본인줄 알았음
그래서 문명할때도 전쟁났을때 상대가 항복한답시고 쓸모없는 도시 준다고 하는거 거절하고
원하는 땅 자원 지형 교역로 다 먹을때까지 불태웠는데
내가 미친 전쟁광이였구나...
효율충 기질과 군국주의는 진짜 국민성 맞는거같음
차 징발 당하고 전선 투입되는 걸 군대에서 배워 나오니 그게 당연한 줄 아는.
효율충 기질과 군국주의는 진짜 국민성 맞는거같음
차 징발 당하고 전선 투입되는 걸 군대에서 배워 나오니 그게 당연한 줄 아는.
(마지막 한명까지 짤)
전쟁나면 한쪽이 죽을때까지 다 밀어버리던지 원하는 요구사항으로 다 뜯어내는게 기본인줄 알았음 -> 당장 한국 전쟁도 그렇게 안 끝났어!
그치만 상대쪽에서는 우리가 다 죽을때까지 밀어버릴 생각으로 들어왔었는걸...
목적 없는 전쟁이 특이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