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atpx같이 블투 기반으로 스냅드래곤 쓰는 기기에서 퀄컴칩 쓰는 무선헤드셋으로 통화할때 광대역폭 음성전송 지원하거나
인존버즈같이 블투 기반 커스텀 리시버로 대역폭 땡겨서 송신 수신하면서 서로 대역폭 안 깎아먹게 하는 것 말곤 아직까진 방법이 없나
진심 통화 시작하자마자 게임 배경음악 갑자기 ㅈ구려지는 거 매번 짜침 ㅋㅋㅋ
퀄컴 atpx같이 블투 기반으로 스냅드래곤 쓰는 기기에서 퀄컴칩 쓰는 무선헤드셋으로 통화할때 광대역폭 음성전송 지원하거나
인존버즈같이 블투 기반 커스텀 리시버로 대역폭 땡겨서 송신 수신하면서 서로 대역폭 안 깎아먹게 하는 것 말곤 아직까진 방법이 없나
진심 통화 시작하자마자 게임 배경음악 갑자기 ㅈ구려지는 거 매번 짜침 ㅋㅋㅋ
제가 막귀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pc에서 마이크달린 무선이어폰으로 영상회의할때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엄청 음질이 떨어지는거라면 잡음,외부소리,본인목소리 노캔기능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지않을까요. 화상회의 설정에서 노캔기능이 켜지면 소리가 2000년대 전화기마냥 지저분해지는데 노캔기능을 끄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구조적인 한계를 말하는거임. 블루투스 자체의 대역폭 한계가 있는데 보통 통화나 음성채팅이라는 건 양방향으로 통신이 이루어져서 한정된 대역폭을 "내 목소리를 이어폰을 통해 기기로 전송하는 것"과 "상대의 목소리를 기기를 통해 내 이어폰에 전송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해야 함.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게임할 때 음성채팅 기능을 함께 쓰면 게임 배경음악이나 각종 사운드이펙트의 품질이 급격하게 저하됨. 왜냐면 게임 사운드와 음성채팅 정보를 동시에 송수신하는 중인데 블루투스 자체의 대역폭에 한계가 발생하니.
블루투스 규격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어려울 듯. 아니면 아예 블루투스의 대안이 새로 등장하거나.
니어링크라고 화웨이에서 개발한 블루투스 대체 프로토콜이 있긴 한데... ㅋㅋㅋ 이것도 결국 중국 제조사들만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