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인에게 드래곤은 없다고 알려주는 시간여행자
"시발 저게 드래곤이 아님 뭔데. 그럼 저게 새냐"
중세시대에 저런게 날아다니면 그게 드래곤이지
저런게 날아다니면서 가축이나 사람 물고가면 그게 와이번이나 드래곤이지ㅋㅋㅋㅋ
맞지………
"ㅅㅂ 드래곤을 익룡이라고 부르면 마차를 좀 덜 뒤집는다던?"
케찰코아틀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
그치 그게 드래곤이지 ㅋㅋㅋㅋㅋ
맞지………
케찰코아틀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세시대에 저런게 날아다니면 그게 드래곤이지
"시발 저게 드래곤이 아님 뭔데. 그럼 저게 새냐"
근데 이만한거 잡으려면 뭐가 필요할까
대가리가 너무 큰데...?
플라잉 기린
실제 고증임 케찰코아틀루스 화석 연대측정해서 보면 작은 공룡들 잡아먹고 다녔음
드래곤 슬레이어
이쯤이면 잡겠지?
대가리가 커서 날 때 무게중심이 잘 잡힌다 함
로망기 싹 뺀 얘기긴 한데 익룡 특성 상 밀도를 높일 수가 없어서 약한 부위 맷집은 현대 멧돼지 이하일걸
아크에서 케찰은 집셔틀 말고는 영;;
저런게 날아다니면서 가축이나 사람 물고가면 그게 와이번이나 드래곤이지ㅋㅋㅋㅋ
드래곤이나 익룡이나 집부수고 사람조지면 그게 그거라고
공룡도 익룡도 룡이다
"ㅅㅂ 드래곤을 익룡이라고 부르면 마차를 좀 덜 뒤집는다던?"
그... 불은 안 뿜잖아요!
불 안뿜고 마법 안쓰고 비늘에 신비로운 방어력이 있지도 않다고!
중세에 익룡이면 드래곤이지 도망가 시발
익룡 = 윙 드래곤 드래곤 맞다!!!!!
그치 그게 드래곤이지 ㅋㅋㅋㅋㅋ
케찰코아틀: 엥 전 남미산인데용?
???: 우린 그걸 드래곤이라 부른다고!!
와이번이군
앞발이 있는 비행파충류는 없기때문에 드래곤이 없다는게 맞는 말이긴 하네
고생물학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저 시대에서 저런게 날아다니면 우린 그걸 드래곤이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하긴 날개달린거대한파충류면 드래곤맞지
드래곤이랑 익룡이랑 ㅝ가 달라
하늘에서 돌이 떨어진다! 드래곤이 메테오를 시전한거야! 저건 그냥 똥이에요!
...그러게
이름만 다를뿐이야..
불을 내뿜는 정도는 아니지만 내부에 가스를 가지고 있다가 불을 내뿜을 있는 멸종된 동물도 나올수 있어 드래곤이 실제로 존재할수 있음
그거 페이크 다큐 드래곤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가능성이 희박함 가스를 뿜은 다음에 뭔가로 불꽃을 일으켜서 발화시켜야되고 가스를 뿜었으니 자기 근처에도 가스가 있을건데 그 폭발이랑 불을 버티는 신체를 가져야됨
폭탄먼지벌레라고 강렬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열을 내는 액체를 뿜으며 공격하는 곤충은 있음.
오.. 이건 무슨 영화인지요
애플티비 케빈과 시간도둑들
찾아보니까 애플 TV [케빈과 시간 도둑들] 이라고 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불 안 뿜는 용이네 ㅋㅋㅋ
언어의 사회성 - "우리는 저런 걸 드래곤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흠... 저런게 날라다니면 드래곤 맞지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애초에 공룡의 용이 용 용 자인데
저게 새라고 하면 뭐 달라지는게 있나 어쨌든 마을이 박살나는데
제목이 뭐지?
맞네...
날개달린 거대한 파충류면 드래곤이잖아
익 '룡' 드래곤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