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이전에 문제여..
쟤넨 100퍼 공문이 뭔지도 모른다.. 진짜 엄청 심각함
그동안 인터뷰부터 해서 속기록 다 보면 알수있는데.......
인간사회에서 하는 평범한 대화, 협상이 아예 안되는게 내용을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음.
내용 유심히 보면 전부 대화하는 시늉만 하고 있더라고
벌받아...? 오또케........? 아니 괜찮겠지? 계속하자!
뭔 아메바여
공문 발송자 이름으로 누가 대표인지 찾겠다는 건 아닐걸
사실은 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순간부터 총학은 자신이 대표라는 걸 인정한 것임
누구 이름으로 공문이 오건말건 상관없음
공문으로 보내는 건 협상과정 모든 걸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것이고 총학측의 요구사항을 특정하겠다는 것임
학교측은 총학을 협상 테이블에 앉혔다는 것만으로 상대방에게 대표성을 스스로 인정하게 만든거임
학교측이 괜히 학생들 만날 때마다 대표지요? 대표지요?라고 물은 게 아님
이제 모든 책임은 총학 이름에게 날아올거고 총학은 이제 그걸 누구에게 뿜빠이 시키느냐가 남은거임
ㅇㅇ 공문 보내면 끝임 ㅋㅋㅋㅋ 나도 저거 속기록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저것만 보이더라 ㅋㅋㅋ 과연 누가 공문을 보낼 것인가
왜 공문 양식을 지킬거라 생각하지?
"우리 모두가 대표인데요?(낄낄)"
동덕여대 재학생 일동 이럴듯
공문 보낼줄은 알까
아무도 못보내고 결국 법적다툼 갈듯. 총학은 이미 이전에도 우리 라카칠 주도 안했음 하고 회피한 것들인데 저걸 보낼 수 있을리가 ㅋㅋ
말이 안통하니 고소장으로 대체 하겠다는거임
ㅇㅇ 공문 보내면 끝임 ㅋㅋㅋㅋ 나도 저거 속기록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저것만 보이더라 ㅋㅋㅋ 과연 누가 공문을 보낼 것인가
응 공동대표 랍시고 이름 적은다음 캬~~~우리 완전 멋지다 그지? 할듯 물론 그럼 손배소 박는 입장에선 이득임
oo외 공동 대표 1912인 캬~ 멋지다~~ 걍 일사천리로 일 끝날듯 ㅋㅋㅋ
동덕여대 재학생 일동 이럴듯
그럴거 같지만 당연히 제정신 박혀있고 행정에 도가 튼 학교측에서는 기안자, 검토자, 결재자 없는 공문은 공문이라고 인정을 안해서 반려때릴듯
반려 때리겠지 학교측이 ㅂㅅ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법적인 서류는 그렇게 단순하게 안됨. 재학생명단 작성하고 각각 자필 싸인이나 인감도장 찍고 신분증 사본도 다 적어야 되는데 일반 재학생들이 할까?
제정신이면 애초에 저런 행동을 안했어 동덕여대 무시하늬?
자살특공대를 할까 희생양을 세울깤ㅋㅋㅌㅋ
쟤네들 누가 한명 자살해주면 안되냐 그러고 있던데ㅋㅋ
잔짜면 사람이아닌걸? 거짓이길...
"우리 모두가 대표인데요?(낄낄)"
우리는 하나
파괴하라! 섬멸하라! 박멸하라! 제거하라!
(대충 감옥 뉴비로 들어가서 장기자랑으로 "우...우리 모두가 대표입니다!" 하는 짤)
"우리는 군단이다"
말이 안통하니 고소장으로 대체 하겠다는거임
54억 얘기 나올 때, 당장 점거 다 풁고 그거만 딱 뿜빠이 해서 갚는 걸로 해서 이후 추가금액 만이라도 더 없는 걸로 퉁 치는 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싶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문 보낼줄은 알까
이게 포인트지 ㅋㅋㅋ
왜 공문 양식을 지킬거라 생각하지?
양식 안지키면 효력없음 ㅋㅋㅋㅋ 서든 데스각
이제 대화의 의지가 없는 학교측 부들거리고 난동 피울듯
??? : 대표이름 안쓰고 보내면 대지, 외스고 보냄?
뭐 회장이름 박고 보내야지 어쩌겠음
아무도 못보내고 결국 법적다툼 갈듯. 총학은 이미 이전에도 우리 라카칠 주도 안했음 하고 회피한 것들인데 저걸 보낼 수 있을리가 ㅋㅋ
이번 면담이 총장님도 오신 마지막 기회였네
공문양식 몰라서 아씨 어떻게 쓰지하고 전전긍긍할 동덕친구들
공문에 대충 남녀공학반대시위자일동 같은식으로 보내지 않을까
썩어가는 동앗줄 그나마 남아있는 몇 가닥도 끊어지기 직전인데 지들만 모르는거지 나중에 북유게에서 볼 몇 명 빼고는 죄다 신불자 엔딩일걸 제대로된 판결만 나온다면 말이지
지들은 대표가 아니라고 처음에 교무처장한테 못박아서 보내봐야 답 안할거임 이젠
협의는 하겠다고 왔는데 협의의 주체가 누구인지도 확정하기 않고 왔으면 협의가 가능할리가 있나책임질사람은 없이 무슨 협의가 된다고.........
대표 : 동덕대학교학생일동
공문이라 함은 엄연히 주최 및 결제승인자가 들어가야하는거라ㅋㅋㅋ
공문을 보내라 : 느그들이 아가리로 떠드는거 더는 못들어주겠으니 온리 법대로 규정대로 칼같이 정제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제출해라 그리고 거기서 한 말은 전부 법적 책임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루리웹-9070267365
그럼 이제 공문 쓴 사람이랑 나머지 무관계한 재학생 + 이 틈을 타 빠져보려는 연루자의 고소전 시작 ㅋㅋㅋㅋ
협의-공문 전환이라는게 이제 학생과 선생의 사적관계는 끝났고 가해자 피해자라는 공적인 관계만 남았다는 뜻
이제 공문에 공학전환 반대 학생 일동 으로보내서 다같이 죽자 선택
변호사부터 불러라 지금부터 불러야 살거다
김앤장 고용했다지 않음?ㅋㅋ
그거 김앤장에서 아닌데?하니까 바로 칼같이 삭제함
그니까ㅋㅋㅋ서브웨이도 그렇고 겁이없는건지 남의 이름을 함부로 끌어들이는게 존내신기하네 진짜 이렇게까지 무식할수가 있는가
아니 그 이전에 문제여.. 쟤넨 100퍼 공문이 뭔지도 모른다.. 진짜 엄청 심각함 그동안 인터뷰부터 해서 속기록 다 보면 알수있는데....... 인간사회에서 하는 평범한 대화, 협상이 아예 안되는게 내용을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음. 내용 유심히 보면 전부 대화하는 시늉만 하고 있더라고 벌받아...? 오또케........? 아니 괜찮겠지? 계속하자! 뭔 아메바여
공문도 써본 사람이나 쓸줄알지
공문 쓸 줄도 모를듯 ㅋㅋㅋ
사태 초반에는 봐줄 거라는 여론이 우세했는데 이젠 진짜 인실↗ 엔딩 밖에 안 남은 듯 ㄷㄷ
공문 쓸 줄 모를듯.. 대표 이름 안 쓰고 우리 모두가 대표(실은 N빵할 작정) 이라고 쓸듯
대표 일동 - 이거로 쓰겠지ㅋㅋㅋㅋ
학교에선 좋게 끝내려고 외부인 제물로 바쳐라(말이 외부인이지 대놓고 여성의당 팔아넘기란 뜻) 했는데 이년들이 외부 개입없음! 전부 학생들의 자발적 분노임! 이래버림 여기서부터 망함
총학은 본인 스스로가 책임이 없고 통제도 안된다고 했으면서 점거를 풀어주니 마니 해. 책임은 없고 떼만 쓰네.
대충 주말에 다 풀고 알아서 기었으면 그나마 좀 봐줄 여지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나 한명 적어놓고 살자시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뭐 사발통문이라도 작성해서 보내겠지 한잔해
대표 동덕여대 재학생 일동 이딴식으로 적어 보내겠지 ㅋㅋ
그리고 도착한 공문의 상상도
자살만이 답
이게 어떻게 끝이 날꼬. 안그래도 살기 빡빡한 한국 땅에서 왜 자기 인생을 하드 난이도로 아니 자기 학우들 졸업생들까지 하드 난이도로 끌어댕기냐 대체..
총학: 저 휴학할건데요.... 뿌엥
오래오래 쉬시고 돌아오지말라고 제적 드리겠습니다.
법적공방 스타또
이제 봐주는 건 끝났다는 의미인데... ㄷㄷㄷ
이 양반들은 지금 변호사라도 빨리 선임해야 할것 같은데;;;
저것들 동덕 학생대표 라고 할듯
쟤들 공문 보낼 줄 모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50엑 엔빵해서 몇백씩 내는게 유일한 살길이다
사발통문 보내봐
지금 저 동덕 폭도들이 익명성에 숨기만 하는데 저 공문 보내라는 말은 사실상 니들이랑 할 얘기 없다는 뜻이지 뭐
미성년에서 막 성년으로 바뀌었으니 아직 버리버리하겠지. 저런 건 학교에서 배우기도 힘들고 사회나가서 사회생활 해야 공문이 어떤건지 단어하나하나 의미가 어떤 효과를 갖는지 알 수 있으니 헌X헌 에서 넨 세례식 받드시 쎄게 세례를 받겠네
근데 궁금한게, 공문이라는게 기관끼리, 아니면 기관 내 부서끼리 왔다갔다하는 문서인데, 학교 내 학생회가 그럴수 있는 지위가 있어? 그게 궁금하네.
학생단체 <-> 학교 간 오가는 공문이라고 하면 별 문제는 없을듯.. 뭐 말이 학생회지 저 소요사태의 주범이 누구냐라는 형식의 공문의 대표자가 되서 진짜 폭탄돌리기겠지만
공문은 말 그대로 공식 문서라서 단체와 단체, 집단과 개인, 상위 기관과 하위 기관 간의 문서로 작성된 내용을 보내는 거라 양식만 갖춰지면 개인이 보내도 문제없어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하구요.
우리는 원래 이렇게 공문 썼는데요. 백퍼 이러겠쥐
공식 입장문을 무슨 카페 공지 쓰듯이 쳐 쓰는 애들에게 공문 보내라니.
나는 중국 문화대혁명때 홍위병 사태를 보고 사스가 ㅉㄲ 어떻게 저딴 능지로 행동을 할까 하면서 현대사 공부 했었는데 시발 이번 모택동덕여대 사태 보고는 깨닳았다. 남녀 국적을 불문하고 씹 빠가대가리들이 신념을 가지면 답이 없다는거를
저 공문은 다음 회의 일정 정하기 위한거고 지금 회의나 본관 점거는 총학이 하고 있어서 대표자 있음. 문제는 12일날 총대위 락커질이 대표자 없고 총학도 우리가 한거 아니다라고 말장난 하는 거.
니들이 먼저 문서로 보여달라고 했으니, 우리도 문서로 요구한다 이거네. 먼저 문서 운운했으니 빼박인걸?
서류 한장이 얼마나 무서운줄 저들이 알까
공문 발송자 이름으로 누가 대표인지 찾겠다는 건 아닐걸 사실은 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순간부터 총학은 자신이 대표라는 걸 인정한 것임 누구 이름으로 공문이 오건말건 상관없음 공문으로 보내는 건 협상과정 모든 걸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것이고 총학측의 요구사항을 특정하겠다는 것임 학교측은 총학을 협상 테이블에 앉혔다는 것만으로 상대방에게 대표성을 스스로 인정하게 만든거임 학교측이 괜히 학생들 만날 때마다 대표지요? 대표지요?라고 물은 게 아님 이제 모든 책임은 총학 이름에게 날아올거고 총학은 이제 그걸 누구에게 뿜빠이 시키느냐가 남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