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긴
옆나라 일본이나 구미권 선진국들처럼 사회적인 신분의 세습화를 꿈꾸는 그런거지
전게 한두세대 거치면 일본처럼 유치원부터 명문대까지 에스컬레이터 스타일로 가거나, 영국의 퍼블릭 스쿨, 프랑스의 그랑제꼴 라인, 독일의 김나지움 같은 것으로 그들만의 영역 구축하고 나머지는 그냥 밑바닥으로 까는거지
인류사의 반복이지라
혁명?
원래 인류가 아예 망하는 것이 아니면 스스로 깨우쳐서 너무 흐트러지게 살았다면서 자기규제적인 면모를 강조함
그러다가 세월 흐르면서 또 고이고 문드러지고 곪아터짐
다시 정신차린 사람들이 스스로 옥죄면서 초중반까지 잘 굴러감
그리고 또 다시 흐트러지고 적폐가 되고
에버 애프터 포에버~
고대의 중국인들은 나라가 세워지고 흥하고 망조 들고 다시 세워지고 흥하고 망조 들고 다시 세워지고 그런 것이 천하의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이치라 여겼다는데 알 것도 같음
영유 많이들 보내.
내 주변에는 돈 여유 있어서 보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긴한데 뭐.. 공부욕심 많아서 보내는 엄마들도 많고.
나는 영어는 아니지만 일어는 얼추하고(전공함) 남편은 영어잘하고 + 전문직인데
내 주변 부모들 중에 영어 목메는 부모는 다 학창시절에 공부 못했어...
애를 때려가며 공부 시키는데 부모보면 학벌도 별로고 본인도 공부 못했음...... 아직 초딩이긴한데 참 안됐다 싶더라
여기가 서울이 아니여서 그런지ㅎㅎ
대치동에 저렇게 보내는 부모들은 다 공부 잘할까 잘했을까 진짜 궁금해...
십년쯤 있으면 청소년 자살률이 두배 뛰겠군
싸패새낀 더 늘 거고.
지금 저 부모 세대도 20여년전에 젊었을 땐 사교육 비판하던 세대였던걸 감안하면 사교육 열풍은 절대 수그러지지 않을것 같다.
부모들의 허영심과 불안감을 자극해서 돈 버는 학원가.
우리 애들은 태어나지 않았음에 감사해야한다
저래봤자 상위계층 못 들어가...
교육의 양극화
미친;; 이게 뭐야;;;
뭐긴 옆나라 일본이나 구미권 선진국들처럼 사회적인 신분의 세습화를 꿈꾸는 그런거지 전게 한두세대 거치면 일본처럼 유치원부터 명문대까지 에스컬레이터 스타일로 가거나, 영국의 퍼블릭 스쿨, 프랑스의 그랑제꼴 라인, 독일의 김나지움 같은 것으로 그들만의 영역 구축하고 나머지는 그냥 밑바닥으로 까는거지
거기랑 달라.. 한국은 그냥 교육열이 비이상적인거지 유럽의 신분제를 만드는 것과는 다름. 유럽에서의 신분제는 저런식에 영어실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님.
내 말은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게 경화되어 간다라는 의미여 조선시대 말기처럼 변해간다 이 소리지 나중엔 취업시장도 정시나 공개채용의 비중이 줄고 소개장이랑 추천장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어
"교육열" 도 아님. 그냥 출세욕이지....심지어 잘된다해도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도 없는 그냥 허세일뿐인거고.
?그건 지금도 그러고 있는거 아니었음? 당장 강원랜드 취업사주 사례만 봐도 지원자들 100%가 전부 뇌물과 인맥으로 덤볐는데 일부 지원자들(빽이 빵빵하지 않은 인원들) 뇌물 줬는데도 떨어져서 빡쳐서 언론에 터트린건만 봐도 나머지 다른 기업들은 어떨런지.....
그게 이젠 당연한 사회적인 시스템으로 굳혀지고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구미권 선진국 시스템 정착이 되는거지라
?근데 이걸 방지할 방법 자체가 아예 없지 않음? 좋은 회사는 이미 꽌시(인맥)없으면 애시당초에 서류통과도 못 할텐데....
인류사의 반복이지라 혁명? 원래 인류가 아예 망하는 것이 아니면 스스로 깨우쳐서 너무 흐트러지게 살았다면서 자기규제적인 면모를 강조함 그러다가 세월 흐르면서 또 고이고 문드러지고 곪아터짐 다시 정신차린 사람들이 스스로 옥죄면서 초중반까지 잘 굴러감 그리고 또 다시 흐트러지고 적폐가 되고 에버 애프터 포에버~ 고대의 중국인들은 나라가 세워지고 흥하고 망조 들고 다시 세워지고 흥하고 망조 들고 다시 세워지고 그런 것이 천하의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이치라 여겼다는데 알 것도 같음
....중국이야 그런게 된다지만 우리나라는 나라 망했다간 고대로 짱.깨 시벌것들이 쳐들어와서 싹다 흡수할거 같은데..... 안 그래도 국내에도 짱.깨들이랑 조선족들 숫자 허벌라게 많잖음?
원래 그런 류의 세계관은 겁나게 거시적이라 그런 류의 구분자체를 무가치하게 여기긴 해서리 ㅋㅋㅋ
십년쯤 있으면 청소년 자살률이 두배 뛰겠군
아쿠시즈교구장
싸패새낀 더 늘 거고.
뭔 "자~ 거름망 패치는 이번에 6~13세 입니다." 이런것도 아니고 진짜 현실 같냐
지도층이나 사회주요계급에 위치할텐데 편협하고 사패기질 다분하면 참.... 범죄자들만 사회에 악이 아니야.
저 동네만 그러지 않을까유...ㄷㄷ 저게 또 상류문화랍시고 따라가나...
교육의 양극화
우리 애들은 태어나지 않았음에 감사해야한다
고시의 고시.... 이거 예전에도 가끔 들리던건데 이게 미취학 아동까지 내려갔냐
저래봤자 상위계층 못 들어가...
상위계층을 유지하려는 개천용의 몸부림이야
하위계층은 어차피 저교육비 감당못함
상위계층은 저런식으로 교육 안시켜요. 중산층이 상위계층 들어가보려고 몸부림 치는거 뿐이죠.
평생을 전쟁처럼 보내는구만
이거 생각한 대가리가 누구냐!?
부모들의 허영심과 불안감을 자극해서 돈 버는 학원가.
영어잘하는 나라도 실업자 넘치는게 허다한데 그걸 안보는듯
지금 저 부모 세대도 20여년전에 젊었을 땐 사교육 비판하던 세대였던걸 감안하면 사교육 열풍은 절대 수그러지지 않을것 같다.
수그러들 이유가 없긴 함 게다가 지금 부모들은 대체로 돈많은 부모들이 많은 편일테니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진 않을걸
사교육 열풍 사라지려면 요양보호사 월급이 700만원 버스기사 월급을 천만원 주고도 어려울 지경이 되야댐
암기에만 특화된 인성 쓰레기들은 지속적으로 양산 예정인건가 ㅋㅋ
선진국이라는 영프독 미국에서 학벌가치 생각해보면 답나옴 부와 계급 세습하는 안전빵은 결국 교육임
영국의 퍼블릭 스쿨들이 본래 이름 그대로 서민 가정 아이들이나 고아 등을 거둬서 교육을 시키는 일종의 복지였단 것을 생각하면 웃긴 일이긴 함 사실 프랑스의 그랑제꼴이나 독일의 김나지움도 처음부터 지금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는 취지는 아니긴 했지
영프독은 사교육 그렇게 쎄지 않던데, 대학교도 앵간하면 무료이고 다만 영국이나 스위스 등지엔 귀족 학교니 뭐니 해서 애초에 시작선 부터 다른 세상 클라스로 진입하는 포탈 같은곳이 있긴 하지, 학비도 개넘사벽이고
20년전에 사교육을 비판하던 세대였는지 모르지. 내가 20년전에 중딩고딩인데 주변에 학원 안다니는 놈 없었고, 과외는 차고 넘쳤음. 거기다 언제였지 인강까지 플러스 됐지.
그쪽은 이제 상류층 중산층 완전히 유리됐으니까 우리나라에서 사교육받는것도 어중간한 중산층들이 마지막 계급 사다리 타보려는거라 빡센거임
대치동은 그 사교육으로 엄청 이득 많이 본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 분위기가 완전 다른건 감안해야하긴함. 셀제로 영어유치원이 인기냐고 하면 대치동 주변 빼곤 망하는곳 천지임
나는 한국에서 계급 사다리를 탄다는 발상 자체가 망상 같던데 ㅋㅋㅋ
다 ㅅㅂ ㅅㅂ 거리면서 다녔었지
다른 선진국 소리듣는 나라들이랑 비교하면 열린편임 그랑제꼴 입시나 영국 G5 입시과정 보고오면 암
어제인가 그제인가 연예인 자녀 누구가 영국 귀족들만 다닌다는 학교에 입학했다던데 1년 학비만 7억이라더라 , 그런 학교는 진짜 전통적으로 백작 남작 왕족 후예들만 다니는 학교같았음
이시영 아들.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 유치원~고등학교까지 학비만 7억이랬어. 조선일보계열이라서 안 퍼왔음 7세 아들이 안 가겠다고 해서 엄마가 실망했다 어쩌구 기사.
대치동 가보면 가끔 초1정도 되보이는 애들이랑 그 애 엄마아빠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곳들이 있는데, 레벨 테스트 보고 나오는 거임. 영어학원이 크지도 않은데 유명한가봐
아 진짜 ㅈ같다... 난 중딩때 저런걸 처음 느꼈는데 7세부터면 진짜 정신이 녹아내렸을거 같다..
와... 란 소리만 나오네
이미 서양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다 있는 거긴하지
초등학교입학전인 애들인대 시험시간을2시간..???
내가 부모되면 내 아이한테는 저런거 절대 안시켜야지..
애가 밑바닥 깔게 소리 듣을면 보내기 싥어도 보낼수밖에
대치동은 부를 물려줄수 없는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서 저렇게라도 판깔아줘서 자식 성공하게 하려는거임
누구나 애 낳기전엔 그렇게 생각함
고수준 정규 교육 과정에 들어가기 위한 입시 학원을 들어가기 위한 입시라니
진짜 다른세계를 사는구나..
저렇게 학원에 투자하는것보다 한두번 해외가는게 더 어학능력에 도움되지 않나...
솔직히 영어 잘하는 나라들도 실업자 존내 쳐많은게 한둘이 아닌데 그게 쓸모는 있나 싶음
근데 부모는 한국에서 돈벌어야하고, 해외가는거보단 저게 싸고 한국이 치안이 더 좋고...
참 궁금한게 제일 효과 직빵이려면 영어만 쓰는 나라로 이주해서 사는 거일텐데 그럴만한 돈은 없는건가?
돈 많으면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음 인종차별도 없고
그거보단 학원이 싸 부모가 직업도 버리고 이주해야되는거니까...
실용영어라면 그편이 제일 낫지. 주변의 모두가 다 영어 쓰면 싫든좋든 간단한 영어 회화라도 적응해야 살아남을수 있을테니까.
아수라는 반드시 열린다.
저렇게 공부 시켰는데 동덕여대가면...
어이 4등급이 장난같나 저렇게 공부시키는 애들은 중2쯤만 되어도 동덕여대 애들보다 수능 잘 침
뭐 그럼 부모입장에선 피눈물 나는거지.... 특히나 페미나치들이 그렇게 까대는 한.남 애비 입장은 더 속타들어갈테고. 근데 어차피 자식 교육 그렇게 조진건 부모잘못인지라 걍 자업자득임. 교육 잘 시켰으면 그런데를 애시당초에 눈길도 안 줬지
우리동네는 서울이긴한데 강남이랑은 한참멀거든? 근데 초등학생다니는 학원 엘베탔다가 벽에 붙은거봤는데 고1모의고사 만점자 초6 ooo 이런거있었음 사교육 심각성은 갈데까지갔음. 이러니 수능도 점점 난이도가 괴랄해지지
하기도 힘들겠지만 이런거 보면 더 하기 싫어진다
애들 죽어나가는 소리가 들리네
애 학원비만 120만원대?.. 이것도 하나가 아니겠지?? 출산율 0.3 가즈아!!!!!!
영유 많이들 보내. 내 주변에는 돈 여유 있어서 보내는 엄마들이 대부분이긴한데 뭐.. 공부욕심 많아서 보내는 엄마들도 많고. 나는 영어는 아니지만 일어는 얼추하고(전공함) 남편은 영어잘하고 + 전문직인데 내 주변 부모들 중에 영어 목메는 부모는 다 학창시절에 공부 못했어... 애를 때려가며 공부 시키는데 부모보면 학벌도 별로고 본인도 공부 못했음...... 아직 초딩이긴한데 참 안됐다 싶더라 여기가 서울이 아니여서 그런지ㅎㅎ 대치동에 저렇게 보내는 부모들은 다 공부 잘할까 잘했을까 진짜 궁금해...
그 사람들이 체험하는것과 아이들이 미래에 체험하는것과 세상이 달라도 엄청 다를텐데 그걸 감안못하는거같음 막상 그 애들이 취직할때면 고졸자들도 알아서 뽑을 지경이 되니까 돈낭비가 될게 뻔한데 말이지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가네
저거 고독아님?
지.랄.하.네
...뭔가 토할 거 같아
사교육때문에 인구감소 심해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모국어조차도 제대로 이해 못 할 나이에 영어부터 냅다 쑤셔박는 저 행위가 진짜 무식하고 미개한 짓거리라고 본다
어차피 쟤네 대학갈때쯤이면 인원 개박살나서 널널할텐데 굳이
모두가 서울대생이 될 순 없어....
그 서울대조차도 쟤네들이 성인됐을때는 인원수 겁나 널널해서 진짜로 전부다 서울대생 될수도 있을지도? 그정도로 초 저출산 시대니까.
드립이었는데 실패했군
?그런 밈도 있었음? 난 뭔지 몰랐는데.....
분명 학원가랑 정신과랑 바로 붙어있을걸
저러니 청소년 범죄율이 넘치지...
일본따라가네... 조만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풀코스도 나오겠구만.
공포마케팅인데 겁나잘먹힘
이 나란 저번 아스파탐 공포 마케팅도 먹힌거 보면 선동이 여전히 잘 먹힘
이나란X 인류 자체가 O
35kg 체중 어린이가 250ml 제로콜라 하루에 55캔만 마셔도 발암가능성 있다는데 무서워 ㄷㄷㄷ
지랄났다
그냥 외국보내서 살다가 오게하면된다구 한국말 못한다고? 한국사람들은 유독 언어면에선 자부심 없더라
요즘 이래서 뭔 개소린가 했더니 1년전 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상위권 애들이야 부모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거 물려받아서 공부 쑥쑥 성장하는데 부모가 머리 띨띨하면 애도 자연스럽게 빡대갈이라 그런 애는 교육 존나게 해도 간신히 잘하는 애의 절반이나 절반의 절반도 따라가기 힘들거 같은데..... 걍 불쌍하네.
아이들한테 너무한 거 아닌가 싶다가도 저 부모님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니까 참 안타깝다...
보기만해도 답답하네 내가 저 동네 살지고 못하고 살 생각도 없어서 다행이다 우리동네는 저렇게까지는 안해도 되니
지랄을 한다 진짜. 그래봤자 니들이 공부 안하는 DNA를 가졌는데 니 새끼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겠냐.
옛날 서태지의 교실이데아에 공감하던 세대들이 여전히 자식들을 쥐어짜려 한다고 누가 한탄하기도 했지
자리가 바뀌면 생각도 달라지는 법이지
에휴 피곤하게들 산다 저렇게하면 미국 명문대는 프리패스드로 들어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