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건담인데도 불구하고 전황에 하나도 영향 못 준 건담이네. 노말 발바 시절은 네임드 사령관들 많이 따서 걀라르호른 균형 무너뜨리는 등 세계 ㅈ되는 방향으로 형국 변화시켰는데
발바 루프스랑 렉스는 네임드 킬도 거의 없어졌고 그 덕에 양학이랑 악마의 이미지만 각인시켰을 뿐 전황에 준 영향은 없네
사실 2부부턴 철화단 전체가 그런거 같지만. 맥붕이 무력집단 A정도의 위치였으니. 러스탈 사살 성공했으면 좀 달라졌을까 싶지만 전투 자체가 개털린데다가 가리가리 살아있어서 구심점도 있으니 별 변화는 없었을거 같고
사실상 2부가면 그냥 맥붕이한테 휘둘릴뿐이니
사실상 2부가면 그냥 맥붕이한테 휘둘릴뿐이니
애초 전황 자체를 바꾼 건담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 의외지만 건담 자체도 전황을 바꿨다 보단 화이트베이스의 돌격에 감화되서 연방이 필사적이게 되었다였고 제타도 카미유가 시로코 죽이던 안죽이던 크게 변할게 없었음 더블제타의 경우엔 하만의 승리에 쥬도가 그렇게 크게 변인이 되지 못했기에 승리했고
어쨌든 쥬도킹과 친구들이 하만 그레미 일파 다 날려먹어서 와해시켰고 뉴건담은 아예 액시즈 밀어내는 원동력이었고 비우주세기 가면 널렸는데 뭐
우주세기는 시리즈 특성상 끼워넣기가 많으니 어쩔수 없지만
ㄴㄴ 쥬도 일행의 개입 없었어도 내전이 일어났고 그걸 진압하기 위한 연방 부대가 올 예정이었으니까 뉴건담은.. 뉴건담 자체가 아니라 인류의 기적이라 보고싶음
뭐 인간들의 기적이 맞긴 한데 어쨌든 뉴 건담 사이코프레임덕에 막은건데 그걸 부정할 수 있나....사자비 타고 밀어낸것도 아닌데
뭐 사자비도 기여는 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