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는 초반부터 서로 머리가죽 뱃기기를 했을거 같지만
초반에는 잘 지내던 부족들과는 잘 지냈다고는 함.
다만 그게 험악해지기 시작한건
영국이 미국을 무역제재하면서 본인들을 영국인이라고 생각하던 미국인들이 열받기 시작했고 원주민과도 적대성이 커지면서 걍 모든 원주민을 적대시하기 시작했고
결국 원주민들을 쓸어버리거나 격리하기 시작하면서 기록도 남긴거보면
의외로 사상자자체의 절대수가 많진 않아보이긴했음
당대엔 어차피 제국주의 시대에 국가들의 팽창기라 인종청소내지 밀려나갔던 민족들이 특히 잔인하게 대우받았던게 오히려 평균이었음으로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