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시즌2에서는 시즌1 막판에 공격받아서 빡친 필트오버 시의원들은 비공개 회의를 통해
자운에다 전면전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케이틀린은 자운의 대규모 공격을 위한 비공개 시의원 회의에서
병력 이끌고 쳐들어가서 그런 방식은 위험하고 무고한 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자기가 소규모 병력 이끌고 들어가서 처리하겠다는데
문제는 그 방식이 자운에다 독가스 살포해서 범죄자 소탕 작전을 펼침
그냥 독한 가스가 아니라
이게 케이틀린이 어머니를 잃은 분노에 미쳐버리고 흑화해서 이러는거면 뭐라 안하겠는데
지딴에는 자운의 대규모 침공보다 이게 훨씬 낫다는 생각하고
저러고 있음
아니 시즌1에서 어린이도 지켜야 한다매
시즌2에서 너무 망가짐
거기다 다른 스토리 보따리 감당 안되는 상황에서
케이틀린, 바이 연애가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아님데도 불구하고
바이, 케이틀린 챙기면서 다른 스토리는 찍싼 엔딩인거 보면
화가 안 날 수 없다
케이틀린 레즈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