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데이토나 USA 2 실기 하러...
비기너 트랙만 타는 뉴비인데 진짜 한 10년만에 다시 타본듯
결국 1위는 못하고 2위로 마무리...그래도 타임 레코드는 새웠으니 만족 (ACE,ACF)
감각 좀 깨우면 코스 레코드도 가능할 듯 싶은데...그러기에는 몸이 너무 늙어버렸어 ㅠㅠ
옛날에는 16초대도 밥먹듯이 했는데...그렇게까진 안되더라 이젠
그런데 기기 자체 관리는 좀 안되서 어거지로 맞춰서 했음 1번 기기는 아예 고장이였고...
그래도 체험 해본것만으로도 대만족!
이거 실기로 좌우 체감 컨트롤 되는 버전업 기기 40바퀴 돌아보는게 내 인생 버킷리스트인데...안되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