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 건에 대해서 현재 정우성 측이 여자친구가 있다라는 말도 나오고
의무를(결혼 말고 자식 키우는) 하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할건지 모르니, 돈만 준다는건가 ? 로 여론이 좀 잡혀가는 것도 있고
전통적인 가정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애는 낳았는데 결합은 나몰라라 한다는건가 ? 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임신 사실은 이미 그 전에 알렸다 하니 여자 입장에선 할거 다 한거 아니냐 라고 보는 쪽도 있고
뭐 단순히 스윗하다 어쩐다로 넘기기에는
애초에 기존에 가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과 충돌되는 게 많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원나잇 해서 나왔으니까 한 쪽은 키우겠다고 했으니까 ...
애초애 원나잇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한 쪽이 의무를 거부했다면 모를까, 이유가 안된다고 봄.
전통적 가정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부모로서의 의무라는게 부양이지 재정적 지원만 해준다가 아니니까
극단적으로 말해서 만약 두 부부가 합의해서 고아원으로 보내고 그 고아원에 매달 천만원 씩 넣는다고 한다면 이건 제대로 된 방식인가 ? 를 물어보면 얘기가 아마 많이 나오겠지
결혼은 별개라는거.
너도 결국 재정적 지원만 하는게 부모의 도리인가를 물었을 때 이에 대해 그래도 상관없지 라고 말을 하는게 아닌 이상 너도 스스로 뭔가 모순적으로 이 건을 대하고 있는거임
주장을 할거면 일관적으로 하셈
결혼은 [의무]가 아니라는 건데, 내 표현이 멍청한가보군. 내 의도가 있는데 전달이 안됐으므로 전적으로 내 잘못이다.
아 결혼은 의무가 아닌거 맞지
다만 이 건에 대해서 현재 정우성 측이 여자친구가 있다라는 말도 나오고 의무를(결혼 말고 자식 키우는) 하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할건지 모르니, 돈만 준다는건가 ? 로 여론이 좀 잡혀가는 것도 있고 전통적인 가정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애는 낳았는데 결합은 나몰라라 한다는건가 ? 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임신 사실은 이미 그 전에 알렸다 하니 여자 입장에선 할거 다 한거 아니냐 라고 보는 쪽도 있고 뭐 단순히 스윗하다 어쩐다로 넘기기에는 애초에 기존에 가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과 충돌되는 게 많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사회 통념을 이유로 삼는 디스를 하고 있는 주제에 여자측에 적용하는 경우가 안보여서 말이지. 커뮤 여론 말고 방송 꼬라지 이야기임. 그리고 아이가 생겼으니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면, 아이가 있는 집은 이혼할 권리가 없다는 궤변도 딸려온다고 봐서 :)
이혼 관련해서 권리까지는 아니고 뭔가 적어도 성인될 때 까지는 어쩌고 하는 그런건 있는 것 같긴 함 그게 ... 아이에게 정말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
하지만 이혼 자체가 비난 대상이 되는 시대는 이미 끝났지. 찢어지는게 괜찮은데 아예 안 하는 선택은 왜 있을 수 없냐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