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미스 김이라고 부르던 거래처 사장.
???:미스타 킴 차 들어 커피야
진정한 평등주의자입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뭔가 묘하게 기분 괜찮아지는 느낌이 있네 ㅋㅋ
제 이름은 미스터 츄 입니다.
거래처 사장: 차 들어, 커피야.
김서방 ㅋㅋㅋㅋ 도깨비네 ㅋㅋ
입술위에 츄~
진정한 평등주의자입니다
제 이름은 미스터 츄 입니다.
데네브유저
입술위에 츄~
네 피카 츄님
달콤하게 츄~
ㅋㅋㅋㅋㅋ ㄹㅇ 뭔가 묘하게 기분 괜찮아지는 느낌이 있네 ㅋㅋ
???:미스타 킴 차 들어 커피야
ㅅㅂㅋㅋㅋㅋ
왜 소리가 들리지?ㅋㅋㅋㅋㅋ
거래처 사장: 차 들어, 커피야.
김서방 ㅋㅋㅋㅋ 도깨비네 ㅋㅋ
그저 김씨!라고 부를 뿐
그냥 여자는 미스김 남자는 미스터김 ㅋㅋ
남자는 미스터 손이라고 하셨어야지
창문을 열어다오
간호사한테는 아가씨, 의사한테는 야!
"아 빨리빨리 좀 따라와 미친 깜둥이 새끼야." 순간 시공간이 뒤틀렸고 나는 담배를 문 입술을 떨었다. 그러자 창한 한국어로 흑인 아이가 응수했다. "뭐래 ↗같은 ㅂㅅ이, 자지도 졸라 작은게." 흑인 아이는 무리와 합류헀고, 우리가 중고등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다함께 서로를 향해 ㅆㅂㅆㅂ거리며 시야에서 사라졌다. 뒤틀린 시공간이 되돌아왔고 나는 세상이 진보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길빵하던 글쓴이만 ㄱㅅㄲ였다는 그 글이잖아
그냥 영어호칭을 좋아하셨을뿐인 사장님
옛날에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랑 비슷하네 대학교때 알바하던 고깃집 사장이 자꾸 미쓰리 라고 불러서 관둘라고 했는데 남자 알바들은 김씨! 박씨! 라고 불러서 그냥 일했다고
옛날사람이네 ㅋ
프린세스 킴이라고 불러주시겠어요?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오니 갑자기 미세스김이 되고 다시 기분나빠짐
모두를 미스와 미스터로 부르는거면 어쩔 수 없지 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