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명이서 다달이 얼마씩 부어서 넷이서 놀때 쓰자고
모임 통장을 만들어서 1년 넘게 유지중인데
이번에 가기로 했던 여행에 한명이 불참
그래서 공금을 쓸 수는 없으니 이번 여행은 개인 돈으로 하자 라고
의견을 냈는데 한 친구가 이의를 제기 했다
"공금을 안쓰고 개인 돈을 쏘라고..? 그냥 공금 쓰면 안돼?"
난 4명분 돈을 세명이서만 쓰면 안간 한명에 대한 지분 관리가 귀찮을 것 같아
개인돈 지출하자는 의견을 냈는데 이의 제기 한 친구는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한명이 빠지고 그러면 계속 공금 모으기만 할거냐
그냥 쓰자고 하는데 친구 하는 말도 이해는 가서...
해외여행이라 개인 분담금이 좀 쎄긴해 인당 100씩 차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
유게이들의 조언좀 플리즈
빠져
걍 지금 통장 잔액 1/n해서 개인통장에 넣고 여행가면 안됨?
이 방향으로 생각중인데 이게 최선이겠지?
이 아이디어가 제일 좋네.
공금쓰고 못가는 친구한테는 쓰는돈의 몇%정도 주는방법도있고 아무튼 공금쓰고 불참한 사람은 제외 한다도있고
다 각자한테 돌려주고 뭔가 할때마다 모이는 사람끼리 n분에 1
여행 못가는 친구에게 여행경비 중 몇퍼를 주고 공금을 사용하는 방식이 있음 아님 그냥 처음부터 불참자는 그냥 공금 사용에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약속을 하던지 우리 친구 모임은 1번임 인당 비용의 20퍼정도 돌려줌
안간다는애 부었던 돈 다시 돌려줬었는데 내가할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