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실에서 먹어보고싶은 만화 속 음식.jpg
24.11.28 (23:11:41)
IP : (IP보기클릭)218.238.***.***
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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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2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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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으로 쌓인 피로를 완전히 씻어 내는 물.
어깨 결림을 완전히 낫게 해주는 전체요리.
충치를 빼주고 바로 새로운 이를 나게 해주는 스파게티.
장에 있는 병을 완전히 낫게 해주는 메인디쉬.
무좀을 다 낫게 만드는 푸딩
그리고 가격은?
이건 완전 자선 사업 이잖아
제발 한번 가족들 데리고 코스요리 한번 먹고싶은 곳
그야 뭐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도 다르겠지
현대인 평균입니다
우리 어머니데리고 가서 정신분열증 치료해주고싶다..
솔직히 난 저 음식들도 음식이지만 저걸 다 달고 다니는 오쿠야스가 더 무섭다
그야 뭐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도 다르겠지
이건 완전 자선 사업 이잖아
뭔 음식점에 병자를 데려왔냐
루리웹-121345438
현대인 평균입니다
사실 하나씩 놓고 보면 충치 제외하곤 묘하게 병원가기 애매한 것들이긴 해.
토리코인가.
죠죠 4부 트루샬디
토리코라니ㅋㅋㅋ..
제발 한번 가족들 데리고 코스요리 한번 먹고싶은 곳
제발 내 허리좀 치료해줘!
왜이리 반응이 담백해요
잘먹고 다녀서 건강함
우리 어머니데리고 가서 정신분열증 치료해주고싶다..
뭐야 시발 나도 먹고 싶어요
무안단물급 ㄷㄷ
정도에 따라 비싸지고 돈을 지불하지 못할정도로 비싸지면 또 어떤 기묘한 일이 일어날지 라는 상상도 재미있음ㅋㅋ
솔직히 난 저 음식들도 음식이지만 저걸 다 달고 다니는 오쿠야스가 더 무섭다
악당인 줄 알고 결말 전까지 긴장하며 봤는데, 그냥 착한 요리사였음.
사실 손님이라도 가게 주방에 함부로 들어오는건 실례되는 일이 맞아서 저건 죠스케의 잘못이긴함
그래서 손님인데 주방청소 했잖아 ㅋㅋㅋ 그 다음에 코스요리 먹긴 했지만
낫는 과정에서 안구가 흘러내리고 살이 뜯기고 내장이 튀어나오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아무튼 나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병이 심할수록 올라가는 부류인가…
젠장 내 눈과 허리.. 어깨 낡은 부품을 갈아끼우고 싶어
근데 4부 연재할때 당시면 비싼거 아님?
좀 제대로 하는 양식점의 일품이 당시 시세로 800~1300엔 언저리라 생각하고 코스로 계산 때리면 좀 비싼 수준이긴 할듯?
몸 병을 하나 하나 제거해주는데 저 정도면 싼 거 같기도
병원비 생각하면 그래도 싸다!
ㅇㅇ 스탠드 능력 포함으로 계산하면 가격 논하는게 바보 같을 수준이긴 한건 맞긴 하지 ㅋㅋ
게살버거 먹고싶다
진짜 개사기 능력 중에 하나지.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충치 치아 싹 빼주고 새 치아가 나게 해주는건 신의 영역 아닌가?
치유계 스탠드 능력이라 그럼
딱 이거 생각했응대… 진짜 제발 먹게 해줘. 운동하다보니까 관절이랑 디스크가 너무 힘드렁 ㅠㅠ
그 와중에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피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니..
초신수 아님?
옛부터 식과 약을 동일시했던 동양에 입각해보면 딱히 이상할건없는데. 이 이론이 마이너였던 서양권의 요리로 한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