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꺼내면 큰일 나는 직업
??? : 안돼! 내 딸에게만은 손대지 마!
??? : 안돼! 내 딸에게만은 손대지 마!
따님 김 영지 3학년 2반 자리는 창가쪽 뒤에서 세번째. 오늘은 러버덕이 붙어있는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머리를 묶었더군요. 금일은 4교시만 하는 날이고 따님은 지금쯤 점심을 다 먹고 하교길에 있을 것입니다. 하교길에 있는 문방구 앞 오락기에서 게임하는걸 구경하는게 요즘 따님이 푹 빠진 자그만 취미이죠.
진짜 진심으로 말했는데 상황이 ㅋㅋ
따님이 너무 이쁘시네요